반응형 생활속 꿀팁 스토리21 광주상생카드 설 맞아 2월 한달 10% 특별 할인 광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지역상생카드 10% 할인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광주시는 위축된 지역경제 활력을 넣기 위해 한 달 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할인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1인당 체크·선불카드 통합 50만원을 10% 할인된 금액에 충전 또는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상생카드 할인율 7%에서 3%p 추가 할인된다. 광주상생카드는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며, 광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구매와 충전을 할 수 있다. 매월 자동 충전을 신청한 경우에는 특별할인 기간에 자동으로 특별할인율(10%)이 적용돼 충전된다.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은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0.25~0.85%)를 전액 지.. 2024. 1. 30. 월 6만원 대중교통 무제한 카드 판매(기후동행카드) 월 6만원대에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가 오는 2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반색했다. 다만 실효성을 갖추기 위해 보완할 부분이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2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해당 카드를 구매하면 오는 27일부터 서울 지하철·버스·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는 만큼 사용할수록 할인 혜택이 커진다. 따릉이 자전거 이용 유무에 따라 가격은 6만2000원, 6만5000원으로 구분된다. 시민들은 대체로 이 같은 정책을 반기는 분위기다. 대학생 박모씨(22)는 "대학교가 개강하는 오는 3월부터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며 "교통비가 한 달에 6만원 이상 나오는데 기후동행카드를 사서 대중교통을 마음껏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 1. 22. 2024년 빨간날, 공휴일 몇일이나 될까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앞두고 내년에는 며칠을 쉬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휴일이 없는 달은 7월과 11월이다. 과거에는 제헌절(7월 17일)이 법정 공휴일이었다. 과거 공휴일이었지만, 현재는 사라진 '빨간 날'은 또 언제가 있을까. 2024년 휴일은 '119일'…올해보다 2일 늘었다 내년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인 해다. 전체 공휴일은 올해와 같은 68일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 10일)도 포함된다. 토요일을 포함하면 휴일은 올해보다 2일 늘어난 119일이다.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날은 일요일이 겹친 설 연휴와 어린이날 총 2일이다. 2월 12일과 5월 6일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대체공휴일은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 2023. 12. 31. 2024 갑진년 부터 달라지는 정책들 내일부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이후 좀처럼 풀리지 않은 경기 상황 속에서 새해를 앞두고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계실 텐데요. 새해부터 달라지는 여러 지원정책 중 알아두면 좋을 만한 것들을 추려 봤습니다. ■ 육아휴직 확대·난임시술비 지원 조건 완화 갑진년 청룡의 해 자녀 계획을 고민하는 부부들이 적지 않을 텐데요. 이러한 분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습니다. 우선 내일부터 육아휴직 기간과 급여가 확대됩니다. 기존 12개월이던 육아휴식 기간이 18개월로 늘어나고 통상 임금의 100%를 받을 수 있는 기간도 기존 첫 3개월에서 첫 6개월로 확대됩니다. 특히, 1인당 지급 상한액도 월 200~45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 부부 함께 최대 3,900만 원까지 받을 수 .. 2023. 12. 31.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