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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토리52

수영황금세대 세계선수권 계영 800m 은메달 쾌거(영상포함) '황금세대'로 이뤄진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황선우(21)와 김우민(23), 양재훈(26·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3·제주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01초9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7분01초84로 우승한 중국과 격차는 불과 0.1초였다. 한국은 양재훈,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순으로 역영을 펼치며 간발의 차로 금메달을 놓쳤다. 매우 값진 은메달이다. 황선우와 황금세대는 한국 수영의 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메달을 수확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남자 계.. 2024. 2. 17.
손흥민 호주전 승리후 인터뷰 축구 잘하는 선수는 많다 하지만 손흥민 처럼 축구도 잘하고 반듯한 인성을 바탕으로 나보다 팀을 조국을,상대팀 선수를 챙기는 선수는 정말 드물다 그래서 우리는 손흥민을 사랑하고 열광하고 응원하고 고마워 한다. 호주와의 8강전 승리후 손흥민의 인터뷰는 그래서 더더욱 감동으로 다가온다. 사우디전 연장 120분 혈투를 펼치고 단 2일밖에 쉬지못하고 또다시 8강전에서도 120분 연장 혈투를 펼쳤다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2경기 연속 연장은 본인도 처음이라고 말을 한다. 얼마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을까 그러나 손흥민은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데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정신력으로 뛰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PK를 유도해서 극적인 동점골에 기여하고 연장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우리나라를 열광의 도가니로 .. 2024. 2. 3.
양현준 아시안컵 충격 데뷔 양현준이 아시컵 첫 경기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다 김태환 대신 후반 40분에 투입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왜이제 기용했냐는 말이 나올정도다. 양현준 축구를 평소에 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조금 낯선 이름이다. 양현준 그는 누구인가 2002년 셀틱 소속의 어린 축구 선수다 드리블이 인상적이다 호주의 왼쪽을 인상적으로 무너뜨린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투입되면서 경기가 끝날때까지 양현준의 존재감은 너무나도 뚜렸했다 앞으로 이선수를 주목해본다 4강에서 선발 출전 할수 있을까 2024. 2. 3.
백승호, 버밍엄 시티 입단…3년 만에 유럽 복귀 지난해 말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계약이 끝난 미드필더 백승호(26)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고 3년 만에 유럽 무대에 재도전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뽑혀 황선홍호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며 병역 혜택을 받은 백승호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유럽 무대를 다시 두드렸고, 여러 구단 가운데 버밍엄 시티가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 '차기 행선지'로 결정됐다 축구계 관계자는 24일 "백승호가 버밍엄 시티 입단을 위해 다음 주초에 영국으로 출국해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며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라고 전했다. 버밍엄 시티와 계약을 앞둔 백승호는 지난 2021년 3월 다름슈타트(독일)를 떠나 K리그1 무대로 돌아온 이후 3년 만..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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