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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6

고우석, 김하성과 같은팀? 계약하러 미국 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의 메이저리그(MLB) 이적을 허락했다. 고우석은 계약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LG는 3일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절차에 따라 최근 MLB 구단으로부터 고우석 이적 제의를 받았다"며 "LG는 선수의 뜻을 존중해 해당 팀 이적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고우석은 메디컬테스트를 포함한 계약 진행을 위해 이날 출국했다"고 덧붙였다. 고우석이 계약할 구단은 김하성(28)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유력하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인 오른손 투수 고우석과 샌디에이고의 계약이 임박했다. 마무리 투수를 맡게 될 것 같다(Korean righthander Woo Suk Go close to s.. 2024. 1. 3.
이정후 금의환향 “어머니가 없었더라면 내가 이렇게 클 수 없었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을 마치고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정후(25)는 취재진과 만나 25년 동안 자신을 뒷바라지한 아버지 이종범과 어머니 정연희 씨를 향해 특별한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서 넥센 히어로즈 1차 지명된 이정후는 KBO리그에서 통산 884경기 타율 3할4푼 65홈런 515타점 69도루 581득점을 기록했다. 2022시즌 142경기 타율 3할4푼9리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OPS .996을 기록하며 타격 5관왕(타율, 출루율, 장타율, 타점, 최다안타)과 정규시즌 MVP를 석권했다. 이정후는 2017년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 2023. 12. 20.
이정후 입단식 영상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 기자회견에서 영어 자기소개와 농담으로 미국을 사로잡았다. 유창한 발음은 아니었지만 영어로 말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을텐데도 최선을 다하는 이정후의 노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팬들이 많았다. 영어로 농담하는 순발력도 돋보였다. "Hello Giants." 이정후는 16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영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한국에서 자란 선수답게 한국식 발음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영어를 쓰려는 노력에 호평이 쏟아졌다. https://tv.kakao.com/v/443206617 이정후가 "Grandson of the Wind From Korea(한국에서 온 바람의 손자)"라고 자신을 소개할 때는 미국 기자들 사이에서.. 2023. 12. 16.
이정후의 최대 장점은 정교함,삼진 비율 5%대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이를위해 이정후는 지난 11월28일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메이저리그는 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8일까지 윈터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메이저리그 구단 단장들은 서로 전력 보강을 의논한다. 윈터미팅에서 이정후의 거취도 결정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단장의 방문, 포스팅에 돌입한 이정후 이정후에 대한 메이저리그에 관심은 이전부터 곳곳에서 드러났다. 수많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가 이정후의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이정후의 작은 습관까지 분석하려는 스카우터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정후는 올 시즌 후반기 초반 부상을 당했다. 한창 타격페이스를 끌어올리던 시점이었기에 ..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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