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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6

문동주 연봉 203% 오른 1억,노시환은 3억5천만원등 한화 연봉협상 완료 문동주 1억 클럽 반열 노시환 단순에 3억 5천으로 한화 미래로 꼽히는 문동주가 팀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억대클럽’에 가입했다. 한화 홈런왕 계보를 이어간 노시환은 3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한화는 29일 이같이 2024시즌 선수단 연봉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문동주는 지난해 3300만원에서 203% 오른 1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문동주는 시속 160.1km로 국내투수 최고 구속 신기록을 세우며 이슈의 중심에 섰고, 시즌 8승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지난해 1억3100만원을 받았던 노시환의 연봉은 3억5000만원으로 2억1900만원(167%) 올랐다. 노시환은 지난해 31홈런 101타점으로 홈런왕, 타점왕, 2관왕을 차지하며 팀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했.. 2024. 1. 29.
롯데, 안치홍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 10억만 받기로 한화에 눈에 들어오는 선수 없없나 보상금만 받기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 이강훈)가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FA 안치홍에 대해 보상 선수 없이 보상금만 받기로 결정했다. 27일, 롯데는 KBO리그 시상식 이후 이와 같은 뜻을 한화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종료 후 2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안치홍은 지난 20일 한화와 4+2년 최대 72억원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안치홍은 4년 간 보장 47억원, 옵션 8억원 등 총액 55억원에 계약을 기본적으로 이행한다. 이후 남은 2년 계약에 대해서는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선택권이 부여되는 상호 옵션이 발동된다. 계약 연장 시에는 2년간 보장 13억원, 옵션 4억원 등 총액 17억원의 계약이 실행된다. 롯데는 'FA B등급'을 받은 안치홍의.. 2023. 11. 27.
문동주,신인왕 수상!! 한화 류현진 이후 17년만에 신인왕 배출 득표 76.6% 획득 류현진 이후 17년만에 한화 출신 신인왕 5년연속 투수 포지션 신인왕 마지막 야수 신인왕은 강백호 한화 이글스에 17년 만에 신인왕이 탄생했다. '괴물투수' 문동주(20)가 주인공이다. 문동주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시상식에서 생애 한번 뿐인 영광, 신인왕을 수상했다. 문동주는 총 111표 중 85표를 획득하며 76.6%의 득표율로 KIA 타이거즈 좌완 윤영철(15표)을 제쳤다. 신인상 후보에는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문동주 문현빈(이상 한화) 김동헌, 이주형(이상 키움) 유영찬(LG) 윤영철 최지민(이상 KIA) 김민석 윤동희(이상 롯데) 김동주(두산)이었다. 문동주는 한화가 관리를 위해 120이닝으로 투구 이닝 제한을 걸어 조기에 시즌을 마쳤.. 2023. 11. 27.
뜨거운 한화 황준서도 터질까 연일 한화의 스토브리그가 뜨겁다. 안치홍을 fa로 영입했고 ssg의 심장 김강민 마져 품에 품었다. 그리고 올해 1차지명 전체 1번 황준서 이야기이다. 괜히 전체 1순위 신인이 아니었다. 2024년 한화 신인 좌완 투수 황준서(18)가 마무리캠프를 통해 코칭스태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소화 중인 황준서를 향한 코칭스태프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제구력이 안정적이고, 변화구도 괜찮아 보인다. 다른 팀들을 상대하는 모습들도 봐야겠지만 연습하는 과정을 봐선 좋다. 충분히 기존 선수들과 경쟁을 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박승민 한화 투수코치도 “전체 1순위답게 생각했던 것처럼 좋은 능력을 갖고 있다. 아직까지 딱히 (문제점을) 말해줄 게 없다. 내년 스프링..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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