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의 사업
지난 금요일(4월 7일) 네처처셀의 조인트스템 국내품목허가 획득에 실패하면서 하한가로 내려갔습니다. 주식을 10년째 하고 있지만 한번도 하한가를 맞아본 기억은 없습니다. 반대로 상한가는 4~5회 정도 맞아본거 같습니다. 물론 큰 금액의 수익이 난건 아니였습니다. 오늘은 네이처셀이 어떤기업인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처셀은 대한민국의 생명공학 기업으로,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은 병원성 유전자 치료제, 레트로바이러스 벡터, CAR-T 세포치료제 등의 개발입니다.
병원성 유전자 치료제는 유전적으로 결함이 있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기술로, 네이처셀은 대장암, 방광암, 지방간증식증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트로바이러스 벡터는 현재 사용 중인 바이러스 벡터 중 가장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널리 사용됩니다.
CAR-T 세포치료제는 T 세포를 수정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법으로, 현재 암 치료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네이처셀은 CAR-T 세포치료제 개발을 통해 다양한 암 종류에 대한 치료법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네이처셀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처셀의 역사
네이처셀은 2012년에 창립된 대한민국의 생명공학 기업입니다. 창립자인 최재형 박사와 그룹은, 유전자 치료법 및 세포치료법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대장암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시작하여, 2015년에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후, 네이처셀은 대장암 치료 외에도 방광암, 지방간증식증, 골수증식양상, 유전성 망막변성증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CAR-T 세포치료법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에는 레트로바이러스 벡터를 활용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현재 네이처셀은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술개발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처셀의 CEO
출처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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