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의 사업
원격진료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에게는 생소합니다. 병원이란곳에 가서 의사가 진료를 하고 약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을 구매해서 복용하는게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의료 행위 입니다. 그러나 원격으로 진료를 받을수 있다면 몸이 불편해 병원으로 이동을 하지 못하거나, 교통편이 불편한 도서,산간 지역에서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렇게 되려면 일단 법이 개정이 되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존의사들의 거센 반발도 만만치 않을것이라 생각이 듭니. 오늘 원격진료 관련 기업인 뷰로라는 회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뷰노(Vuno)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원격진료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뷰노의 원격진료 솔루션은 환자가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통해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뷰노의 원격진료 솔루션은 의료진과 환자 간의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며, 카메라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원격으로 진단 및 처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의료진은 뷰노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증상 및 진단 결과를 분석하고, 진료 및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뷰노의 원격진료 솔루션은 지역병원이나 소규모 병원에서 활용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환자들이 집에서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원격진료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이용이 불편한 지역이나 환자들도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뷰노의 역사
뷰노(Vuno)는 2014년에 창업된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 기업입니다. 뷰노는 의료 이미지 분석, 진단 지원, 의료 영상 및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해왔습니다.
뷰노는 2015년에 첫 번째 제품인 CT 이미지 자동 분석 솔루션을 출시하였고, 2016년에는 의료 영상 분석 및 진단 지원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시켰습니다. 2017년에는 뷰노 인공지능 연구소를 설립하여 인공지능 기술의 연구개발을 강화하였고, 2018년에는 의료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솔루션을 출시하며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에 집중하였습니다.
뷰노는 2019년에는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인증을 받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원격진료 분야에서의 성장을 이어가며, 원격진료 솔루션을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뷰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의료 기업과 협력하여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료 서비스가 뷰노로 인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 집니다.
뷰노의 CEO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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