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의 사업
앞으로의 세상을 간략하게 예측해 보자면(물론 저의 개인적인 예측입니다) 자동차는 전기자동차가 많아 질 것이고 각종 로봇들이 일상 생활 곳곳에 들어올 것이며 배달은 드론이 할것이며 날으는 드론택시 등등 반도체와 전기장비가 더욱더 많이 쓰일수 밖에 없는 구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전기장비주인 삼성전기와 LG전자는 지금 너무나도 저평가 구간인듯 합니다.(저평가라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PER이 두기업 모두 11정도 밖에 되지 않네요. 두기업 모두 돈을 잘 벌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는 틀림 없습니다. 두기업중 오늘은 삼성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삼성전기는 보통주와 우선주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전자 부품 제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전자제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부품의 제조 및 판매
- 반도체 부품 제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반도체 부품 제조 및 판매
- 자동차 부품 제조: 차량용 전자제품, 모터, 트랙션 인버터 등의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
- 통신 및 네트워크 부품 제조: 통신기기, 무선인터넷(Wi-Fi) 모듈 등의 통신 및 네트워크 부품 제조 및 판매
- LED 조명 제조: 건물, 차량, 가전제품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LED 조명의 제조 및 판매
이 외에도 삼성전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개발 및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역사
삼성전기(Samsung Electro-Mechanics)는 1973년에 설립된 이래 전자 부품 제조업체로서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전자부품 제조를 시작하여 1980년대에는 SMD(Surface Mount Device) 부품 생산을 시작하였고, 이어서 반도체 제조 분야에 진출하여 디스크릿 부품과 IC칩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모바일 기기 등의 수요 증대에 따라 미세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칩 부품을 생산하며 대규모로 생산능력을 확장했습니다. 2000년대에는 전 세계적으로 3G, 4G 등의 무선 통신 서비스의 확대에 따른 부품 수요 증가와 함께, 초소형 카메라 모듈, 안테나 등의 생산 라인을 구축하여 선진 무선 통신 부품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삼성전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선진 기술과 생산 능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부품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CEO
삼성전기의 대표이사는 장덕현(Chang Duck Hyun)입니다. 장덕현 대표이사는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장덕현 대표는 전기전자 공학 전공을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30여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반도체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반도체 기술인 EUV(Extreme Ultra Violet) 리소그래피에 대한 국내 연구 개발을 주도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2018년 3월에는 삼성전기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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