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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사업,역사,CEO

by 닉냄뭐할까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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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사업

 

요즘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지 못한 섹터가 제약,바이오 섹터 같습니다. 3년전 코로나 초기에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몇배씩 상승 할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하지만 바이오 섹터에도 조만간 훈풍이 불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바이오주에서 기술력이 가장 좋고 fda 승인이 많은 셀트리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은 대한민국의 생명공학 기업으로,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항암제, 면역항암제, 면역조절제 등의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며, 이미 유럽, 미국 등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는 기존의 생물학적 제제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특허 보호 기간이 만료된 생물학적 제제의 유사한 효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러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생산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항체치료제는 항체를 이용하여 바이러스나 암세포 등을 목표로 공격하는 치료제입니다.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분야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플루엔자, COVID-19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항체치료제를 개발해 왔습니다.

셀트리온은 또한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셀트리온은 암, 면역학, 대사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또한 인프라 구축과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셀트리온은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 생산 및 연구개발 기반을 갖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오 기업 중 하나입니다.

 

셀트리온의 역사

 

셀트리온은 2002년에 대한민국의 바이오 기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당시에는 특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2006년,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셀트리온은 2008년에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를 개발하였습니다. 이어서 2009년에는 '트룩시마(Rituximab)'를, 2010년에는 휴미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이후,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2012년에는 항암제 '셀벡스(Celltrion-Biotech Remsima/Inflectra)'를 개발하였습니다.

셀트리온은 이후,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면역조절제 '레미케이드(Remicade)'를 출시하였으며, 이후 2016년에는 '트리브로(Trixolane)'를, 2017년에는 '허트로네(Herzuma)'를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셀트리온은 이후에도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셀트리온은 현재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항체치료제 분야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셀트리온은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CEO

 

기우성(Gi Woo Sung)은 셀트리온의 공동창업자이며, 현재는 셀트리온의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기우성은 2012년 셀트리온의 대표이사로 임명되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의 기업 경영을 이끌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셀트리온의 이사회 의장으로서 기업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우성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의 기술적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셀트리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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