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높이는 카드 한도 사용법

 

안녕하세요~

신용점수와 카드 사용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스마트한 카드 사용으로 신용점수 까지 관리 할수 있다면 

정말 좋은 꿀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에서 신용점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중 신용점수 관리를 더 잘하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A대리	B과장
A대리는 신용카드를 만들 때 소비를 너무 많이 하게 될까 걱정이 컷습니다. 그래서 카드 한도를 1,000만원으로 설정 할 수 있음에도 100만원으로 줄이고 매달 한도의 90% 수준인 80~90만원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B과장은 신용카드 한도를 최대인 1,000만원으로 설정하고 그중 25~30% 수준인 250~300만원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데다 매달 사용하는 금액도 적은 A대리가

신용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신용평가회사 에서는 B과장이 신용점수를 

더 잘 관리한다고 평가합니다.

 

한도를 꽉 채울 만큼 카드를 쓰면 여윳돈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카드사가 제공하는 최대 한도액으로 설정해둔 다음 

한도액의 30% 내외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월 30만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6~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할 경우 적게는 4점에서 많게는 40점까지 

가점을 받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NICE평가정보의 경우

체크카드를 월 30만원 이상 6개월간 사용할 시

최대 40점의 가점을 부여합니다(꿀팁~꿀팁~)

 

체크카드 실적은 신용조회사가 금융사등으로 부터

통보받기 때문에 별도로 실적을 제출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처럼 계좌를 연결해서 

결제하는 간편결제의 경우 많이 사용하면 신용점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신용거래 이력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내역이 포함되는데 간편결제를 많이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이 줄어들게 됩니다.

기존에 적당하게 유지되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거래액이 갑자기 줄어든다면?

계좌 간 송금액을 파악하지 못하는 신용평가사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사람 혹시....신용카드 사용할수 있는 경제능력이 사라진걸까? 

신용점수를 낮게 재조정해야겠네'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억울해질수 있는 상황입니다. 신용점수를 신경쓰는분이라면

신용카드 소비액을 매월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이 

신용점수 관리에 좋습니다.

 

이상 신용카드와 신용점수의 연관관계 

체크카드의 장점

간편결제의 함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스마트한 소비 신용점수도 관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