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의 사업
지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업 소개글에서 앞으로 우주 항공 분야는 없었던 사업이 크게 될 사업으로 좋은 기업을 찾아 잘투자하면 큰 수익이 날거라고 생각한다고 글을 적었습니다. 모두가 우주를 향해 가고 있지만 아무나 갈수는 없습니다. 요즘 주식시장에서 2차전지,방산,우주항공이 아주 뜨겁습니다. 2차전지는 앞으로 자동차는 대부분 전기차로 대체 된다는 점에서 시장이 점점 커질 시장입니다. 방산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전세계가 국방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무기 수입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났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주 항공은 정말 무에서 유가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주를 향해 인공위성을 발사 할수 있는 기술을 가진 나라는 몇나라 되지 않습니다. 이런측면에서 봤을때 우주 항공 사업은 2차전지를 넘어서는 큰 시장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우주항공주 중 쎄트렉아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이 생소하여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많을 걸로 생각됩니다. 쎄트렉아이는 대한민국의 인공위성 제조 및 운영 기업으로, 199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상관측용 위성, 해양관측용 위성, 환경관측용 위성, 군사용 위성, 천체관측용 위성 등 다양한 종류의 인공위성을 개발, 제조, 발사 및 운영하는 일을 수행합니다. 쎄트렉아이는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기상 위성인 천리안 위성 및 국방부가 운영하는 군사용 위성 등 다수의 위성을 개발 및 제조하였습니다. 또한 해외의 위성 발사를 지원하는 등 국제적인 업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S쎄트아이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기술적인 연구 및 개발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위치에 있으며, 자체 개발한 고성능 위성 카메라 등의 센서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기술 제품을 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쎄트렉아이의 역사
쎄트렉아이는 1999년에 대한민국의 첫 번째 인공위성인 천리안 위성의 개발과 운용을 주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국내에서 천리안 위성을 비롯한 다양한 인공위성을 개발하고, 해외에서도 위성 발사를 지원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업 활동을 전개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2003년에는 해외에서 인공위성 발사를 지원하는 첫 번째 국내 기업으로서 인도의 발사체를 통해 천리안 위성 2A를 성공적으로 발사하였습니다. 이후에도 국내외에서 다수의 인공위성 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의 군사용 위성 개발 및 제조에 참여하였으며, 2015년에는 대한민국에서 발사된 첫 번째 군사용 위성인 고속통신위성 2A를 개발하여 발사하였습니다. 쎄트렉아이는 또한 선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천체관측용, 지상관측용, 해양관측용 등 다양한 분야의 고성능 인공위성을 개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위성 카메라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쎄트렉아이의 매출 및 영업이익
2021년 쎄트렉아이는 734억 매출에 13억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914억 매출에 영업이익은 77억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매출이 늘었는데 영업이익은 적자를 냈습니다. 이런경우 몇가지 원인이 있는데 기술개발을 위해 투자를 많이한 경우가 있고 두번째는 재고 소진을 위해 영업이익율이 현저하게 낮춰 재고 정리를 한경우도 있습니다. 첫번째가 원인이라고 잠시 주가는 흔들릴수 있지만 미래를 본다면 좋은 신호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큰폭의 주가 상승이 일어나는 기업들을 보면 투자를 많이해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를 크게 기록하고 그다음해에 적자폭을 줄인 다음 그다음해에 흑자전화을 하고 그다음해에 기록적인 영업이익을 냈을때 엄청난 주가 상승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이 엘앤에프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영업이익을 볼때 단순하게 보지 말고 이런 상황들을 생각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 예상매출은 1,14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70억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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