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텍의 사업
3년전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일본은 우리나라의 수출하는 핵심 소제,부품,장비를 규제하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때 NO재팬 분위기도 일어나고 일본과의 관계가 안좋아지면 올라가는 애국주 들이 상한가를 달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애국주의 대표 주자로 모나미,신성통상 등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위기를 기회로 삼으며 소제,부품,장비 자국화 작업에 돌입하면서 일본과의 냉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반도체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불화수소라는 소제는 자국화가 어려웠고 이때 삼성전자나 에스케이하이닉스 같은 대기업도 굉장히 힘들었 시절이었습니다. 이때 등장하는 기업이 바로 오늘 알아 보려고 하는 에스앤에스텍입니다. 반도체 소제를 국산화 시키면서 몇천원 하던주가는 수직 상승하여 53,400을 기록하는 놀라운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그후 반도체 관련주에 한파가 불면서 다시 2만원 언저리로 주가가 하락했고 올해 초부터 상승을 시작하여 현재 주가는 49,000원까지 상승 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 중 나홀로 빛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반도체 소제 자국화를 실현하고 올해 주가 상승도 좋은 에스앤에스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분야에서 전문적인 장비 및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도체 제조 장비 :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산화물 증착장비, 증착장비, 검사장비, CMP장비 등을 개발하고 생산합니다.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 OLED 및 LCD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증착장비, 검사장비 등을 개발하고 생산합니다. LED 제조 장비 : LED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에칭장비, 증착장비, 검사장비 등을 개발하고 생산합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소재 : 휘어지고 접힐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소재를 개발합니다. 신기술 개발 :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는 나노 기술, 적층 기술, 초고주파 기술 등의 신기술을 개발합니다. 에스앤에스텍은 전 세계에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반도체 제조 업계에서 선두 주자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스앤에스텍의 역사
에스앤에스텍은 198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한 설비를 개발하였으나, 1990년대 초반부터 반도체 제조 장비 개발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1992년에는 세계 최초로 산화물 증착 장비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반도체 장비 업계에서 주요 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LCD 및 OLED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분야에도 진출하였으며, 2000년대에는 LED 제조 장비 분야에도 진출하였습니다. 에스앤에스텍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하였습니다. 2010년대에는 3D NAND, EUV 리소그래피 등의 새로운 반도체 제조 기술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에는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 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에스앤에스텍의 매출 및 영업이익
2021년 매출 988억원 영업이익 126억원 입니다. 2022년에는 매출 1,235억원으로 전년대비 247억 상승했습니다. 영업이익도 160억원으로 전년대비 34억원이 증가했습니다. 2023년 예상 매출은 1,580억원으로 2022년 대비 245억원 증가에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360억원으로 2배이상 상승이 예상 됩니다. 역시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늘어날때 주가도 큰폭으로 상승합니다. 배당은 0.31%로 배당성향이 좋은 기업은 아닙니다. 반도체에 훈풍이 불어 에스앤에스텍이 더 상승할지 아니면 홀로 상승 했으니 잠시 멈춰 설지 앞으로의 주가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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