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실적대비 너무 저평가 되었다고 말한
이마트가 오늘 15%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오늘 현시간을 기준으로
시총 2조 2412억
주가는 80,600이다
차트를 보면 역사상 최저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저평가된 주식을 볼때 항상 필자가 말하는 당근마케 이론이 있다
예를 들어 시세가 100만원하는 명품백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이백이 당근마켓으로 50만원에 나온것이다
그런데 중고시세가 70만원에 형성 되어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당근마켓으로 50만원에 사서
70만원에 중고 시세로 팔기만 해도 20만원의 차익을 남길수 있다
그런데 주가가 당근마켓 가격으로 내려와서
중고시세 차익만 내도 기본 수익을 낼수 있는 종목들이 많이 있다
이마트는 그런 종목중 하나였다.
29일 이마트는 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후 1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15% 폭등하고 있다.
롯데쇼핑도 6%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이마트 주가는 이날 20일 60일 120일선(일봉 기준) 등 모든 저항선을 뚫고 5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 한 때 대형마트주들이 이날 급등하고 있는 것은 정부가 지난 22일 이같은 방침 추진을 밝힌 이후 여론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 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8일 대형마트 휴무일이지만 서초구 등 일요일 의무 휴무를 폐지한 지역에 소비자들이 몰려 들면서 환영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대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점이 26일 개장하면서 이틀간 25만명이 다녀가는 등 인산인해를 이룬 점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지난 22일 민생토론회에서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기로 밝혔다.
대형마트 일요일 영업허용 발표와 기업형슈퍼마켓(SSM)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에 맞춰 새벽 시간대(자정~익일 오전 10시) 온라인 배송 허용까지 추진되면서, 오프라인 대 온라인 몰 경쟁이 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마트의 상승이 오늘로 끝이 날지 당분간 지속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의 가격도 전혀 비싸보이지는 않는다
여전히 당근마켓에서 사서 중고시세로 팔아도 되는 가격이라고 보고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이고
투자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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