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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의 사업,역사,CEO

by 닉냄뭐할까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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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의 사업

 

올해 2023년 상반기의 대표적인 대세상승을 이룬 종목을 몇가지 꼽으라면 에코프로 형제, 포스코 그룹주, 그리고 오늘 알아볼 코스모신소재가 있을겁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올해초 5~6만원선에서 머물던 주가가 갑자기 급등하면서 최고가 20만원 언저리까지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기업은 상승전에 많은 수량을 확보하고 본인이 목표한 주가가 오면 뒤도 보지 않고 매도 하는 방법이 수익을 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개인투투자들은 주가가 하락하고 횡보하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산주식이 하락,횡보 한다면 축복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모아 가서 많은 수량이 모였을때 주가 상승을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올해 큰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한 코스모 신소재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모신소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신소재 제조와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저장소재: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용 고성능 소재의 개발과 생산을 수행합니다. 반도체소재: 반도체용 산화알루미늄, 질화규소 등의 미세공정 소재를 생산합니다. 적층세라믹스소재: 고온 내화재, 화학내성재 등의 적층세라믹스 제품을 생산합니다. 분리막소재: 분리막은 전기차, 태양광 발전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핵심소재입니다. 이에 대한 연구개발과 생산을 수행합니다. 식품용포장소재: 식품용 포장재로 사용되는 고분자 소재인 PLA(폴리락틱애씨드) 생산 및 판매를 수행합니다.기타 소재: 치과용 소재, 방사선차폐재 등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합니다. 코스모신소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신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높은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의 역사

 

코스모신소재는 1984년에 설립된 한국화학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화학 제품 생산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전기차, 태양광 등 미래산업을 대비한 신소재 분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에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연구개발에 주력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상용화를 이루었으며, 그 후에는 태양광 분야에서도 경쟁력 있는 신소재를 개발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한국 건설기술로부터 공장 건설사업을 인수하여 대전에 신소재 생산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이후에는 해외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신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코스모신소재의 CEO

 

홍동환은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전문 기업인 코스모신소재 대표이사입니다. 홍대표는 1985년 LG금속에 입사에 2009년 코스모정밀화학 대표를 거쳐 2014년 코스모신소재 대표이사를 맡게 됐습니다. 코스모신소재는 한때 카세트테이프로 명성을 떨치던 기업에서 갖은 수난 끝에 첨단IT소재 기업으로 거듭나더니 2016년에는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포장 수상을 받았습니다. 코스모신소재는 기존에는 스마트폰·노트북 등 IT기기에 사용되는 LCO(리튬·코발트·산화물) 계열의 양극재를 생산했지만 2018년부터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 등에 사용되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로 생산품목을 바꾼 뒤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2019년에는 영업손실(-36억 원)을 봤지만 2020년에는 영업이익 124억 원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키움증권은 코스모신소재가 2023년에는 매출 8120억 원, 영업이익 625억 원을 거둘 것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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