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레이오프가 KT의 승리로 끝나면서
이제 리그도 한국시리즈만 남겨 놓게 되었다.
감독과 코치들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쩐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FA 시장이 열린다.
FA자격을 취득하는 선수는 누구이고
역대 FA 금액 순위도 살펴 보겠다.
먼저 FA는 A,B,C 3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A등급:구단연봉 순위 3위 이내,전체 연봉 순위 30위 이내의 선수
B등급:구단 연봉 순위 4위~10위,전체 연봉 순위 31위~60위의 선수
C등급:구단연봉 11위 이하,전체 연봉 순위 61위 이하,35세 이상 선수의 FA 신청
이렇게 등급이 먼저 나눠 진다
다음은 FA 자격 취득 선수 입니다.
구단 | 취득선수 | 비고 |
LG | 김민성,서건창,함덕주,임찬규 | |
KT | 김재윤,주권,박경수 | |
SSG | 김민식,이재원 | |
NC | 심창민 | |
두산 | 양석환,홍건희,김강률 | 장원준 은퇴 |
KIA | 김선빈,고종욱 | 김태군 비FA |
롯데 | 안치홍,전준우,윤명준,신정락 | |
삼성 | 오승환,강한울,김헌곤,김대우 | |
한화 | 장민재,정우람,노수광 | |
키움 | 임창민,이지영,이용규 |
장원준은 FA자격 재취득이나 은퇴를 선언했고
김태군은 KIA와 비FA 계약을 맺었다.
다수의 구단의 탐을 내볼만한 선수는
임찬규,양석환,홍건희,김선빈,안치홍,전준우,이지영
정도 전력 보강이 필요한 팀에서 생각 해볼만 선수..
물론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올해에는 양의지,유강남,박동원,박세혁등 포수들이
팀을 옴기면서 계약 금액도 최대를 기록했는데
내년에는 흔히 말하는 대어급 선수는 안보이네요.
다음은 역대 FA 계약 총금액 TOP 10명의 선수 입니다.
▲역대 FA 계약총액 톱10(비FA 다년계약 제외)
1위 양의지(두산)-277억원(2019년 125억원+2023년 152억원)-2015~2016년 두산-2020년 NC
2위 김현수(LG)-230억원(2018년 115억원+2022년 115억원)-2015년 두산
3위 최정(SSG)-192억원(2015년 86억원+2019년 106억원)-2018년 SK-2022년 SSG
4위 강민호(삼성)-191억원(2014년 75억원+2018년 80억원+2022년 36억원)
5위 이대호(은퇴)-176억원(2017년 150억원+2021년 26억원)
6위 손아섭(NC)-162억원(2017년 98억원+2022년 64억원)
7위 나성범(KIA)-150억원(2022년 150억원)-2020년 NC
8위 황재균(KT)-148억원(2018년 88억원+2022년 60억원)-2021년 KT
9위 최형우(KIA)-147억원(2017년 100억원+2021년 47억원)-2011~2014년 삼성, 2017년 KIA
10위 박민우(NC)-140억원(2023년 140억원)-2020년 NC
내년에는 어떤 선수가 어떤 팀으로 어떤 금액을 받고 이적 할지
또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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