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의 사업
코로나 시절에 HMM의 주가가 요동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잠잠해 진듯 합니다. 세계적 교류는 증가하고 항공,철도에 비해 많은 양을 움반 할 수 있는 해운,선박 산업은 매력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HMM은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HMM의 현재 주가는 아주 저평가 라고 생각합니다.
HMM(Hyundai Merchant Marine)은 대한민국의 대표 해운 기업 중 하나로, 선박 운항과 컨테이너 운송, 항만 물류 등 다양한 사업 수행
- 선박 운항: 컨테이너선, 일반화물선 등 다양한 유형의 선박을 보유하고 운항하며, 국제적으로 다양한 항로를 운항합니다.
- 컨테이너 운송: 선박을 이용한 국제 해상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항만 물류: 항만 내에서의 화물 적하, 하역, 재고 관리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해운 산업 투자: 국내외 해운 및 물류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를 수행합니다.
HMM은 국내외 물류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사업 확장 및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HMM의 역사
HMM(Hyundai Merchant Marine)은 1976년에 창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국내에서 선박 대리운항을 수행하였으며, 이후 국제 노선으로 진출하여 국제 해운 시장에서 성장하였습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컨테이너선 노선을 개설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빠른 성장으로 인한 부채와 낮아진 수익성 문제로 경영난을 겪게 되었고, 2016년 현대상선과의 합병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HMM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을 받아 경영 구조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였으며, 2020년에는 선박 대형화와 환경 친화적인 선박으로의 전환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HMM의 CEO
출처 네이버
HMM의 대표이사는 김경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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