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의 사업
한두달전 SM엔터테이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카카오가 경쟁하면서 SM주식이 수직 상승한적이 있었습니다. 예전 엔터업계는 SM,YG, JYP 3대 기획사가 주를 이루었지만 BTS의 등장으로 하이브가 가장 시총이 높은 엔터주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엔터주중 최근 주가흐름이 좋은 JYP엔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JYP엔터는 22년 3,459억 매출에 966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하였고 23년에는 4,839억 매출에 1,316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 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좋아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당율은 0.42%로 좋은편은 아닙니다.PER은 46.29배로 고평가 되었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의 음악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음반 판매, 영상 제작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JYP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그룹인 트와이스(TWICE), 2PM, Stray Kids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음악 및 활동을 기획하고 매니지먼트하는 일을 주요 사업 중 하나입니다. 음반 제작 및 판매: JYP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CD, DVD 등의 음반뿐만 아니라 디지털 음원으로도 음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악 제작: JYP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제작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 JYP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업: JYP 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협업 및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엔터주는 중국의 영향이 크므로 앞으로 중국의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JYP Ent.의 역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997년에 박진영이 설립한 음악 제작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박진영이 직접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음악을 발표하며 시작하였으며, 2000년대 초반부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를 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2002년에는 박진영이 자신의 음악제작사를 JYP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하였으며, 이후 Wonder Girls, 2PM, Miss A 등의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음악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5년에는 여섯 번째 걸그룹인 트와이스(TWICE)를 발표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이후 Stray Kids 등의 아티스트도 추가하여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제작사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JYP Ent.의 CEO
JYP엔터 대표이사는 정욱입니다. 오너이자 설립자 박진영이 JYP의 프로듀싱을 총괄한다면, 정욱은 JYP의 실질적인 살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1971년 출생하였고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91학번. 어린 시절부터 LP판을 모았던 그는 사학이 전공이기는 했지만 음악에 보다 관심을 가져 왔고, 대학 졸업 후 잡지사 "H.U.H"를 창간하며 대표이사, 편집장이자 음악 평론가로서 대중문화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휴대용 MP3 생산 회사인 거원시스템의 미디어 사업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2003년, 거원시스템 근무 시절 만나게 된 박진영 프로듀서의 권유로 합류하였습니다. 이후 이사로 재직하면서 가수 비 의 매니지먼트 및 사업 업무를 전담하였습니다. 2007년에 처음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지금까지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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