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영창1 고영창 은퇴 결정 KIA 타이거즈 11년 원클럽맨이자 광주 토박이 투수 고영창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오랜 기간 함께했던 팀을 떠나는 결정은 분명히 쉽지 않았다. 하지만, 고영창은 자신이 처한 한계를 인정하고 먼저 공을 내려놓고 제2의 야구인생을 향해 달려가기로 마음먹었다. KIA는 11월 2일 투수 고영창을 포함해 남하준, 송후섭, 박일훈 등 4명의 선수와 2024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투수 나용기와 포수 배현호, 내야수 김용완, 박승훈, 외야수 이중석에 대해 KBO에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KIA는 정명원 잔류군 투수코치와도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정명원 코치는 2021시즌 조계현 전 단장 체제에서 KIA 유니폼을 입었다. 2021시즌 1군 투수코치 파트를 맡았던 정 코치는.. 2023.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