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범경기1 kbo 시범경기 3월 9일 토요일 개막 2024 프로야구 판도를 가늠해 볼 시범경기가 막을 올린다.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대결했던 LG와 KT가 9일 수원에서 격돌하는 등 19일까지 팀당 10경기를 소화하는 일정이다. LG와 키움은 8경기씩이다. 두 팀은 서울 고척돔에서 MLB(미 프로야구) 공식 개막 2연전(20~21일)을 치르는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 경기 기간에 특별 경기(17~18일)를 한다. 시범 경기 성적이 정규 시즌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시범 경기 1위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것은 역대 7번뿐이며, 2007년의 SK(현 SSG)가 마지막이었다. 작년 시범경기 1위 한화는 정규시즌 9위에 그쳤다. 2023년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챔피언 LG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작년 준우승팀 KT.. 2024.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