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시안컵3 손흥민 호주전 승리후 인터뷰 축구 잘하는 선수는 많다 하지만 손흥민 처럼 축구도 잘하고 반듯한 인성을 바탕으로 나보다 팀을 조국을,상대팀 선수를 챙기는 선수는 정말 드물다 그래서 우리는 손흥민을 사랑하고 열광하고 응원하고 고마워 한다. 호주와의 8강전 승리후 손흥민의 인터뷰는 그래서 더더욱 감동으로 다가온다. 사우디전 연장 120분 혈투를 펼치고 단 2일밖에 쉬지못하고 또다시 8강전에서도 120분 연장 혈투를 펼쳤다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2경기 연속 연장은 본인도 처음이라고 말을 한다. 얼마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을까 그러나 손흥민은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데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정신력으로 뛰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PK를 유도해서 극적인 동점골에 기여하고 연장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우리나라를 열광의 도가니로 .. 2024. 2. 3. 아시안컵 일본 맞대결 경우의수 조 2위로 16강에 오른다면 당장은 일본을 피할 수 있지만, 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생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에서 요르단(피파랭킹 87위)과 2-2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1승 1무(승점 4, 골득실 +2)로 조 2위에, 요르단은 1승 1무(승점 4, 골득실 +4)로 조 1위에 위치하게 됐다. 한국은 쉽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9분 만에 손흥민이 페널티킥(PK)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요르단의 강한 전방 압박에 분위기를 내줬고, 결국 전반 37분 박용우의 자책골이 나오며 동점을 .. 2024. 1. 21. 아시안컵 16강에서 일본 만나나, 일본 이라크에 패배 충격이다. 독일과 튀르키예 등도 격침시키며 승승장구하던 일본 축구가 무너졌다. 일본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라크, '도하의 비극'이 재연됐다. 1993년이었다. 일본의 1994년 미국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최종전 상대는 이라크였다. 승리하면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반면 대한민국은 탈락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한국 축구에는 기적이 일어났다. 반면 일본은 비극이었다. 일본은 당시 2-1로 앞서다 경기 종료 직전 이라크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눈앞에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친 일본은 선수들 뿐만 아니라 팬들도 오열했다. 그라운드에서는.. 2024.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