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봉인상1 김영규 2억 돌파,서호철 167% 최고인상률 NC 다이노스는 25일 신인 및 프리에이전트(FA) 선수를 제외한 대상자 69명의 2024시즌 연봉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필승계투요원으로 활약한 좌완투수 김영규(24)는 지난해 1억4000만 원에서 8500만 원(인상률 61%) 오른 2억2500만 원에 사인하며 일반계약 기준 팀의 최고 연봉자가 됐다. 김영규는 지난 시즌 63경기에 등판해 2승4패24홀드, 평균자책점(ERA) 3.06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시즌 114경기에서 타율 0.287, 5홈런, 41타점, 출루율 0.331을 기록한 내야수 서호철(28)은 지난해 4500만 원에서 7500만 원(167%) 오른 1억2000만 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70경기에 등판해 1승4패22홀드, ERA 2.15를 기록한 우완투수 류진욱.. 2024.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