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주운전2 두산 포수 유망주 박유연, 음주 운전 면허취소 두산 베어스의 포수 유망주 박유연(25)이 3개월 전 음주 운전에 적발된 사실을 구단에 숨긴 게 뒤늦게 발각됐다. 적발 후 이를 곧바로 구단에 보고하지 않아 중징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야구계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연은 2023 KBO리그 정규시즌이 한창이던 지난 9월 말 음주 운전이 적발됐다. 술을 마신 직후 운전대를 잡은 건 아니었다. 음주 이튿날 오전 차를 몰다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렸고, 숙취로 인해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문제는 박유연이 이 사실을 구단에 즉각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두산은 이번 주 익명 제보자의 연락을 통해 박유연의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두산 구단은 박유연에게 연락을 취해 사실관계를 파악했고, 박유연이 이를 시인했다. 두산은 KBO 클린베.. 2023. 12. 9. 롯데, 음주운전 배영빈 전격 방출!! 음주운전으로 인해 야구를 그만둔 선수들이 많다 이걸 보고도 또 음주운전을 하는 선수가 나오다니.. 음주는 개인의 자유이다. 그러나 음주운전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다. 실제 국보급 투수인 선동렬도 선발 등판 전날 날새기로 술을 마시고 등판했다가 잘 던졌던 기억을 말하기도 했다.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말아야 겠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후 구단에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내야수 배영빈(23)이 결국 전격 퇴단 조치됐다. 롯데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내부 징계위원회를 통해 배영빈의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음주운전이라는 범법행위와 본인이 자진신고하지 않은 은닉행위를 중대한 사안으로 인지했다"며 결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배영빈은 음주운전이 적발돼 면허취소.. 2023.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