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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드레프트2

2차 드레프트 이형범 고향팀 KIA에서 부활 할까 2019년 성공 신화 재현 할까 보상선수에서 통합우승 클로저로 고향팀에서 부활 가능 할까 이형범(29)은 2019년 야구 선수로서 한 단계 올라서는 계기를 맞았다. 화순고를 졸업한 뒤 2012년 NC에 지명된 그는 2018년까지 39경기 출장에 그쳤다. 두산은 2018년 시즌 종료 후 NC와 4년 총액 125억원에 계약한 양의지의 보상선수로 이형범을 지명했다. 두산으로 온 이형범은 '승리 요정'이었다. 3월에만 5경기에 구원 등판해 3승을 올리는 등 승운이 따랐다. 꾸준하게 좋은 모습이 이어지면서 6월2일 KT 위즈전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고, 이후 마무리투수로 자리 잡았다. 이형범은 67경기에 나와 6승3패 19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2.66으로 활약했고, 두산은 그.. 2023. 12. 3.
최주환→키움, 김강민→한화...역대급 2차 드래프트 22명 이동 확정 4년 만에 부활한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역대급 이적이 일어났다. SSG 랜더스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과 팀의 상징과 같았던 외야수 김강민이 모두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24 KBO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총 22명의 선수들의 내년 시즌 소속팀이 바뀌었다. 전체 1순위는 SSG 최주환이었다. 최주환은 올 시즌 134경기에서 타율 0.235(426타수 100안타) 20홈런 63타점 OPS 0.742의 성적을 기록했다. 타율은 높지 않았지만 20홈런을 쏘아 올리며 여전한 장타력을 입증했다. 최주환은 2020 시즌 종료 후 두산 베어스에서 생애 첫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 권리를 행사했다. 내야수 보강이 절실했던 SSG(당시 SK)와 4..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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