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A대박1 임기영 투수 고과 1위 64경기 82이닝 소화 내년 연봉과 FA 계약 기대 진정한 보상선수 신화 KIA 타이거즈 사이드암 임기영(30)은 2023년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은 변경해 64경기에 출전해 4승4패3세이브16홀드,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다. 팀내 투수 가운데 고과 1위를 받았다. 그만큼 투수 가운데 팀 기여도가 높았다는 의미이다. 64경기에서 82이닝을 소화했다. 멀티이닝이 많았다. 최대 4이닝까지 던졌다. 1이닝 이상도 29경기나 됐다. 2이닝 이상도 14경기였다. 그만큼 애니콜 필승맨이었다. 선발투수들의 퀄리티스타트가 부족했다. 중간에서 임기영이 없었다면 KIA 마운드는 무너졌을 것이다. 선발투수에서 불펜투수로 변신해 혹사소리까지 들으며 으뜸 기여도를 했으니 달디단 열매를 딸.. 2023.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