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마무리투수1 유영찬, LG 최고 연봉 인상률, 무려 '174%' 찍었다 야구 인생 대역전의 한 해였다. 원래 팀의 클로저를 맡았던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이제 메이저리그로 떠났다. 그리고 2024시즌 LG 트윈스의 뒷문은 '프로 데뷔 2년 차' 유영찬(27)이 책임진다. 덕성초(안산리틀)-배명중-배명고-건국대를 졸업한 유영찬은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 전체 43순위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다. 1군 무대에 데뷔하지 못한 유영찬은 2020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 뒤 2022년 소집 해제를 명 받았다. 그리고 2023년 LG 트윈스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연봉은 3100만원. 최저 연봉 3000만원보다 100만원이 많은 금액이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사령탑인 염경엽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정규시즌 개막전에 출장하며 꿈에.. 2024.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