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야구 스토리205

한국시리즈 엔트리 발표,미디어 데이,선발투수 21일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가 열립니다.그 전날인 20일 미디어데이가 열렸고한국시리즈 엔트리도 발표가 됐습니다.먼저 양팀 엔트리를 살펴 보겠습니다. 기아가 삼성보다 보다 투수를 한명더 넣었고반대로 삼성은 야수를 한명더 포함 시켰습니다.삼성은 준플레이오프와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기아는 시즌 막판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준내야수 윤도현의 이름이 보이지 않습니다.그리고 투수에는 베테랑 잠수함 임기영의 이름도 보이지 않습니다.또, 큰경기에서 게임 막바지에 대수비로 출전해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던 김호령도 부상으로 인해엔트리에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데이도 오늘 열렸는데기아는 이범호 감독과 양현종,김도영이 참석하였고삼성은 박진만 감독과 강민호,김영웅이 참석을 하여재미있는 입담 결대을 보이.. 2024. 10. 20.
프로야구 최초의 ‘5위 결정전’ 10월 1일 SSG-KT 단판승부!! KBO 리그를 20년 넘게 보고 있지만 이런경우는 처음본다.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5위 결정전’ 타이브레이커가 열리게 됐다. 올 시즌 나란히 공동 5위(72승2무70패)를 기록한 KT 위즈와 SSG 랜더스가 1일 오후 5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포스트시즌을 향한 양보 없는 단판승부를 벌인다. SSG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최정의 선제 2점홈런과 쐐기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7-2로 이겼다.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올 시즌을 72승2무70패로 마쳤다. 이로써 SSG는 KT와 똑같은 성적표를 받아 가을야구 진출을 결정짓는 타이브레이커를 치르게 됐다. KBO는 2022년부터 5위의 승무패가 같을 경우 타이브레이커를 치르도록 했다. 지난해까지는 .. 2024. 9. 30.
양현종 2500이닝, 10년연속 170이닝 대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36)이 개인 통산 2500이닝을 돌파했다.양현종은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2회 전준우를 상대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이전까지 통산 2498⅔이닝을 기록 중이던 양현종은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2500이닝을 채웠다.지금까지 KBO리그에서 2500이닝을 달성한 선수는 송진우가 유일하다.2004년 2500이닝을 돌파한 송진우는2009년 은퇴할 때까지 3003이닝을 기록했다.통산 이닝 2위에 올라있는 양현종은 송진우 이후 20년 만에2500이닝 고지를 밟게 됐다. 현재로선 송진우의 통산 최다 이닝 기록에 도전할 유일한 투수이기도 하다.2007년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202.. 2024. 9. 26.
2024년 KBO 리그 도루왕은... 조수행? 황성빈? 정수빈? 2024년 올해 KBO 프로야구가 개막 하기전많은 이슈 사항이 있었다.그중에서도 베이스 크기가 기존 15인치(38.1CM)에서18인치(45.72CM)로 늘어난다는 것이었다.루간의 거리가 6인치(15.24CM) 줄어든다는 말이다.그리고 피치클락과, 견제횟수도 3회로 제한다는 말이 있었으나 구단의 극심한 반대로 현장에 적용되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유독 도루 숫자가 많이 늘었다.일단 올해 오늘자 기준 도루 TOP10을 살펴보자.순위이름 도루 개수1조수행452황성빈373정수빈364최지훈305김도영295박해민297신민재288김지찬279박민우2310김혜성20 조수행이 45개를 기록하며 2위와  8개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고황성빈과 정수빈이 2위권을 유지 하면 맹추격 중이다. 야구에서는 타격은 사이클이 있고.. 2024. 7.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