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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토리194

kbo 시범경기 3월 9일 토요일 개막 2024 프로야구 판도를 가늠해 볼 시범경기가 막을 올린다.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대결했던 LG와 KT가 9일 수원에서 격돌하는 등 19일까지 팀당 10경기를 소화하는 일정이다. LG와 키움은 8경기씩이다. 두 팀은 서울 고척돔에서 MLB(미 프로야구) 공식 개막 2연전(20~21일)을 치르는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 경기 기간에 특별 경기(17~18일)를 한다. 시범 경기 성적이 정규 시즌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시범 경기 1위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것은 역대 7번뿐이며, 2007년의 SK(현 SSG)가 마지막이었다. 작년 시범경기 1위 한화는 정규시즌 9위에 그쳤다. 2023년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챔피언 LG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작년 준우승팀 KT.. 2024. 3. 9.
류현진 8년 170억 한화와 대박 계약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 11년 간의 미국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마치고 KBO리그에 복귀했다. 친정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2024시즌부터 한국 팬들 앞에서 뛰게 됐다. 한화는 22일 류현진과 계약 기간 8년, 총액 170억 원의 조건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경신했다. 계약 조건에는 옵트아웃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세부 옵트아웃 내용은 선수와 구단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로 결정됐다. 현재 적용 중인 샐러리캡(연봉총상한제)과 류현진이 행사할 수 있는 KBO리그 FA로서의 권리를 두루 고려해 4년이 아닌 8년 계약 기간과 총액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이번 계약에 따라 류현진은.. 2024. 2. 22.
기아 타이거즈 새 사령탑에 이범호!! 금품수수 논란에 휘말린 김종국 전 감독을 해임한 KIA 타이거즈가 새 감독 선임을 마쳤다. 고심 끝에 내부 승격을 택했다. 이범호 타격코치가 감독을 맡는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13일 "제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 9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어서 "이범호 신임감독은 2000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뒤 2010년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 KIA로 이적했으며, KBO리그 통산 타율 0.271, 1727안타, 329홈런, 1127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역대 통산 만루홈런 1위(17개)로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2019년에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범호 감독은 일본 프로야구(.. 2024. 2. 13.
박영현 연봉 1억6000만원, KT 최고 인상률,인상액 '홀드왕' 박영현이 2024 KT 위즈 연봉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KT는 31일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외야수 송민섭을 제외한 64명과 2024 시즌 연봉 계약을 발표했다. 구단 최고 인상률과 최고 인상액 모두 주인공은 박영현이었다. 입단 2년 차였던 지난해 6100만원을 받은 박영현은 올해 162.3% 오른 1억 6000만원에 사인했다. 인상액 9900만원 역시 팀 내 최고였다. 박영현은 지난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 활약을 선보였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박영현은 68경기에서 3승 3패 4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 입단 첫 시즌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66을 올린 박영현은 프로 유니폼을 입은 지 2년 만에 홀드왕에 오르며 최고 구원 투수로 우뚝 섰다. NC ..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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