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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8년 170억 한화와 대박 계약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 11년 간의 미국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마치고 KBO리그에 복귀했다. 친정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2024시즌부터 한국 팬들 앞에서 뛰게 됐다. 한화는 22일 류현진과 계약 기간 8년, 총액 170억 원의 조건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경신했다. 계약 조건에는 옵트아웃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세부 옵트아웃 내용은 선수와 구단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로 결정됐다. 현재 적용 중인 샐러리캡(연봉총상한제)과 류현진이 행사할 수 있는 KBO리그 FA로서의 권리를 두루 고려해 4년이 아닌 8년 계약 기간과 총액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이번 계약에 따라 류현진은.. 2024. 2. 22.
수영황금세대 세계선수권 계영 800m 은메달 쾌거(영상포함) '황금세대'로 이뤄진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황선우(21)와 김우민(23), 양재훈(26·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3·제주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01초9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7분01초84로 우승한 중국과 격차는 불과 0.1초였다. 한국은 양재훈,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순으로 역영을 펼치며 간발의 차로 금메달을 놓쳤다. 매우 값진 은메달이다. 황선우와 황금세대는 한국 수영의 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메달을 수확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남자 계.. 2024. 2. 17.
기아 타이거즈 새 사령탑에 이범호!! 금품수수 논란에 휘말린 김종국 전 감독을 해임한 KIA 타이거즈가 새 감독 선임을 마쳤다. 고심 끝에 내부 승격을 택했다. 이범호 타격코치가 감독을 맡는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13일 "제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 9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어서 "이범호 신임감독은 2000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뒤 2010년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 KIA로 이적했으며, KBO리그 통산 타율 0.271, 1727안타, 329홈런, 1127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역대 통산 만루홈런 1위(17개)로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2019년에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범호 감독은 일본 프로야구(.. 2024. 2. 13.
손흥민 호주전 승리후 인터뷰 축구 잘하는 선수는 많다 하지만 손흥민 처럼 축구도 잘하고 반듯한 인성을 바탕으로 나보다 팀을 조국을,상대팀 선수를 챙기는 선수는 정말 드물다 그래서 우리는 손흥민을 사랑하고 열광하고 응원하고 고마워 한다. 호주와의 8강전 승리후 손흥민의 인터뷰는 그래서 더더욱 감동으로 다가온다. 사우디전 연장 120분 혈투를 펼치고 단 2일밖에 쉬지못하고 또다시 8강전에서도 120분 연장 혈투를 펼쳤다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2경기 연속 연장은 본인도 처음이라고 말을 한다. 얼마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을까 그러나 손흥민은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데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정신력으로 뛰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PK를 유도해서 극적인 동점골에 기여하고 연장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우리나라를 열광의 도가니로 ..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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