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33 고영창 은퇴 결정 KIA 타이거즈 11년 원클럽맨이자 광주 토박이 투수 고영창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오랜 기간 함께했던 팀을 떠나는 결정은 분명히 쉽지 않았다. 하지만, 고영창은 자신이 처한 한계를 인정하고 먼저 공을 내려놓고 제2의 야구인생을 향해 달려가기로 마음먹었다. KIA는 11월 2일 투수 고영창을 포함해 남하준, 송후섭, 박일훈 등 4명의 선수와 2024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투수 나용기와 포수 배현호, 내야수 김용완, 박승훈, 외야수 이중석에 대해 KBO에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KIA는 정명원 잔류군 투수코치와도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정명원 코치는 2021시즌 조계현 전 단장 체제에서 KIA 유니폼을 입었다. 2021시즌 1군 투수코치 파트를 맡았던 정 코치는.. 2023. 11. 3. 소크라테스 내년에도 타이거즈 유니폼? 테스형이 내년에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하지만 넘처나는 외야자원 교통정리도 필요하다. KIA 타이거즈 외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세모 율동을 2024시즌에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김종국 감독은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출국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에 관련해 "소크라테스는 다음 시즌에도 그대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계약서에 사인을 해야 내년에도 KIA 선수가 확정되지만 이변이 없는 한 3년 연속 외야 주전이자 중심타선에 포진할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vjhKFDrbdIQ?si=7A4e2gz3ABaOlg3J KIA 타이거즈 외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세모 율동을 2024시즌에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김종국 감독은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출국을 앞두고 외국인 선.. 2023. 11. 3. SSG 신임 감독은 누가 될것인가 추신수 , 박찬호등 거물급 감독 후보들이 오르내린다. 김원형 감독 경질이라는 충격적인 선택을 한 SSG 과연 누가 차김 감독이 될것인지 야구팬들의 관심이다. 특히 정용진 구단주의 파격 선임도 지켜볼 일이다. 변화를 위해 '우승 감독'을 내친 SSG 랜더스의 차기 사령탑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SSG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전격적으로 김원형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2020년 말 SK 와이번스 감독으로 취임한 김 감독은 2021년 팀이 SSG로 인수되며 창단 팀의 초대 감독이 됐고, 지난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뤘다. 이에 구단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3년 재계약이라는 큰 선물을 안겼다. 올해에는 정규시즌 3위를 기록했다. 비록 준플레이오프에서 NC.. 2023. 11. 3. 최형우 비FA 다년계약, 김선빈,고종욱 FA 잔류 ? 기아가 5강 탈락후 많은 내홍을 치르고 있다. 팬들은 김종국 감독의 사퇴를 부르짖고 있고 팬서비스로 치뤄진 호랑이 가족 한마당’ 행사에서 일부 선수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단장이 사과문을 올리고 선수들도 하나 둘 사과문을 올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오프시즌 최우선 과제는 내부 FA였다. 김선빈(34)과 고종욱(34)은 FA 계약, 아직 재취득 기한이 1년 남은 최형우(40)와는 비FA 다년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 우선순위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 심재학(51) KIA 단장은 1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기존에 있는 선수들(최형우, 김선빈, 고종욱)을 잡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최형우는 다년계약을 생각하고 있고, 김선빈, 고종욱은 FA다. 보통 FA 선수가 우선 협상 .. 2023. 11. 2.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