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스케 입니다.
미국과 한국이 모두 기준금리를 인하였습니다.
금리인하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들 합니다.
그러면서 은행들도 발빠르게 예적금 이자는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대출금리는 크게 움직임이 없습니다.
은행들 올해도 실적이 좋을것으로 예상 되는 이유입니다.
금융주에 투자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금융주는 배당금도 3~5%대로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어디에 투자를 하면 좋을까요?
리스크가 있고 변동성이 큰 주식이나 암호화화폐에
투자해야 할까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것이든 투자를 해서 수익이 많이 낼수 있다면
어떤 방법이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불법이나
편법적인 방법은 안되겠죠..)
그렇다면 앞으로의 금리는 어떻게 변동이 될까요??
과거의 금리 데이터를 토대로 살펴보겠습니다.
2012년 부터 떨어진 기준금리가 2022년 코로나 펜데믹까지
최저점을 찍고 2년간 가파르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정도 최고점으로 유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미국은 9월, 우리나라는 10월에
각각 0.5%,0.25%의 기준금리를 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금리인하가 계속이어지는
금리인하의 시대를 접어들거라는 예측들이 많습니다.
이 금리인하의 시대는 과거 데이터를 보면
10년 이상 유지 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예적금 금리는 계속 하락할게
불보듯 뻔한 사실인 것입니다.
실제로 11월을 기준으로 시중 은행 예적금 금리가
4% 넘어가는 상품은 어느 은행에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끔 4.5% 정도의 우대금리로 가입가능 한 상품이 있긴 하나
해당사의 카드를 발급한다던지,청약통장을 추가로 개설 한다던지
주거래 통장으로 만들어 한다던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설사 우대금리를 받는다 하더라도
금액 한도가 설정되어 있어 30~50만원 정도로 제한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우대금리를 받고 가입했다 하더라도
만기를 채웠을때 15.4%라는 이자세도 징수 하게 됩니다.
늘 이렇게 은행들은 금리가 인하 할때는 앞다투어
예적금 금리를 내리고
금리가 오를때는 찌끔찌끔(?)
예적금 금리를 올립니다.
은행의 수익구조가 그렇기 때문에
은행을 비판만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스마트하고 지혜롭게
투자 해야 합니다.
3%대 이자에 15.4% 이자세까지 때어가고
3%대 이자는 2%대, 1%대,심지어 0%대 까지
내려갈것입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7%대의 이자를 10년간 확정금리로
주는 상품이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누구든 적금 대신 이 상품을 선택 할것입니다.
생명 보험사에서 가입 할 수 있는
단기납 종신보험이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 단기납 종신 보험은 5년 또는 7년간 월에 약정한 금액을 내고
5년 또는 3년간 거치를 해서 10년뒤
찾아가는 저축과 비슷한 계념의 보험 상품입니다.
그리고 종신보험이라는 말에서 알수 있듯이
사망을 보장하는 사망보험금이 지급됩니다.
7년납 3년 거치 상품을 예로들어 보겠습니다.
이상품은 7년간 보험금을 납부하고
3년간 거치를 해놓으면 124.5%
해지 환급금을 주는 상품 입니다.
7년 납입 3년 거치시 10년 시점 124% 환급 | |||
월 납입액 | 원금 | 환급금 | 이자 |
10만원 | 840만원 | 1,040만원 | 200만원 |
20만원 | 1,680만원 | 2,083만원 | 403만원 |
30만원 | 2,520만원 | 3,124만원 | 604만원 |
50만원 | 4,200만원 | 5,208만원 | 1,008만원 |
70만원 | 5,880만원 | 7,291만원 | 1,411만원 |
100만원 | 8,400만원 | 1억4백만원 | 2,000만원 |
아래에서 보는 표 처럼 124%대의 환급금을 적용해보니
은행 이자 보다 훨씬 높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그 대박인건 10년간 7%대의 금리가 확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좋은점 한가지는 카드납이 가능한
보험사가 있다는 사실 입니다.
적금보다 저축성 보험이 좋은 이유가 몇가지가 있습니다.
1.적금은 재산으로 분류가 되어 세금을 내지만
보험은 지출류 분리 되어 소득공제를 받습니다.
2.적금은 만기시 15.4%이자세를 징수 하지만
보험은 전액 비과세로 세금 한푼 내지 않습니다.
3.적금은 가입기간중 혹시모를 사망시 혜택이 없지만
보험은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합니다.
4.적금은 계좌로 분리되어 추적이 쉽지만
보험은 계좌 추적이 어려워 비상금(?) 마련에 용이합니다.
유부남인 저로서는 4번이 많이 구미가 당깁니다ㅋㅋ
하지만 이좋은 상품도 단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적금 상품의 경우 납입 능력이 없어
납부를 하지 못할시 해지를 하더라도
원금 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험상품은 중도 해지시
환급금이 말도 안되게 적습니다.
보험사들은 이런 경우로 영업이익이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끝까지 잘 납부해서 보험사 배불려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금리인하의 시대 적금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단기납 종신보험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금리인하의 시대에 현명하고 지혜로운
투자가 필요한 때입니다.
단기납 종신에 관심이 있거나
가입문의가 있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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