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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bo리그는 천만관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임을 증명 하였다.
2024년 최고의 스타는 단연 김도영이다.
하지만 이선수 황영묵도 뺴 놓으수 없다.
황영묵은 대학교를 중퇴하고 군복무를 마쳤다.
독립리그를 말그대로 씹어 먹었다.
그리고 최강야구라는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그런 그를 한화가 4라운드 1번
전체 31순위로 그를 지명한다.
그리고 그해 황준서와 황영묵이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그의 기록은
타율 301
홈런 3
안타 105
타점 35를 기록하며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다.
최저 연봉 3000만원에서
177% 인상된 8500만원에
2025년 연봉을 계약하였다.
말그대로 독립리그 신화를 썼다.
힘든시간들을 견뎌낸 황영묵 선수의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ZZA4fWyRXbA?si=hUgakY_CYnyc5YwU
인터뷰에서 단단함과 내공이 느껴진다.
사실 야구에는 감동의 드라마가 많다.
황영묵처럼 독립리그 신화
김현수,서건창의 육성선수 신화
비선수 출신의 1군 경기 등판 신화 한선태
이들의 노력과 흘린땀의 가치를 알기에
우리는 더욱더 감동을 받는거 같다.
황영묵 선수!!
올해도 부상없이 멋진 야구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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