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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스토리

추억속으로 음악 여행 // 1997년 쿨 해변의여인

by 닉냄뭐할까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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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80년대에 태어나 국민학교를 다녔고 세기말 청소년 시절을 보냈으며

2002 월드컵을 20살에 보았던 남자사람 입니다.

90년대 00년대 추억의 노래를 소개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음악이 가지는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중에 현재의 나를 그때 그시절의 나로 보내주는 힘이 있습니다.

현존 하는 타임머신중 가장 성능이 좋은 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8월도 이제 중순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여름도 이제 막바지 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추억의 여름 노래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늘 16번째로 소개할 추억의 여름 노래는

1997년 발표된 쿨의 해변의여인 입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라고 할수 있고

노래 시작 부분인 "와~여름이다"가 나와야

비로서 여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곡이고 20년이 훨씬 넘은 지금도

여름나 되면 여기저기서 흘러 나오는 노래입니다.

쿨은 이밖에도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가 많습니다.

그래서 쿨 하면 여름이 생각나고

그후에는 그바톤을 시스타가 이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름노래중의 최고의 노래 해변의 여인 

뮤직비디오를 감상 하겠습니다.

https://youtu.be/9icXz5CYiwc

 

이노래가 1997년 여름에 나왔는데 

우리나라는 이노래 이후 IMF라는 국가위기를

맞이 하기도 했습니다.

그떄가 제가 중학교 2학년 시절이였는데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가기로 했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경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신나는 여름 노래들이 많이 나오지만

저같은 80년대생들에겐 이노래가 최고 입니다.

오늘밤도 아무걱정없이 놀던

그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올여름 기나긴 장마와 폭염으로 힘들었는데

신나는 노래 듣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추억의 여름노래 소개는 해변의 여인이 마지막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의 가요로 찾아뵙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건강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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