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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토리

허경민 선수의 훈내 풀풀나는 팬서비스

by 닉냄뭐할까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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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선수는 평소 성실한 자세와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정평이난 선수 입니다.

허경민 선수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출생1990. 8. 26. 광주광역시
신체178cm, 84kg
소속팀두산 베어스 (내야수, 13)
데뷔2009년 두산 베어스 입단
수상2018년 KBO 골든글러브 3루수상
 
1990년생중 각지역과 학교를 대표하는 유격수들이 있었으니
바로 김상수,안치홍,이학주,오지환 그리고 허경민 입니다.
그리고 청소년 대표팀에서 이 5명이 만나면 주전 유격수는 허경민이였습니다.
그정도로 수비력은 허경민이 최고였습니다.

지금은 주로 3루에서 수비를 하고 있고 3루 수비 또한 kbo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허경민 선수가 어린이팬에게 훈내 풀풀나는 팬서비를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전 허경민 선수 어린이팬이 허경민 선수 유니폼을 입고 덕아웃 허경민 선수를 찾아갑니다.
사인을 받고 싶다는 어린이팬의 말에 사인은 물론 배트까지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 경기를 중계하던 캐스터의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이 배트 하나가 단순한 배트가 아니고 이 어린이에게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

또 허경민이라는 평생 팬을 만들거에요"

정말 그렇습니다. 이 어린이 팬은 이순간을 평생의 자랑, 평생의 추억으로

생각하면 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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