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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

삼성 오승환과 2년 22억원 계약 삼성 라이온즈가 FA 오승환과 마침내 계약을 체결했다. 2년 22억원 계약이다. 삼성 출신 차우찬(37, 은퇴)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2년 26억원 계약을 예상하고 희망했지만, 총액만 맞췄다. 어쨌든 오승환은 43세 시즌까지 보장받는, 행복한 야구선수다. 오승환은 올해 KBO리그에서 추신수(SSG 랜더스), 김강민(한화 이글스)과 함께 최고령 선수다. 그런데 추신수는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김강민이 내년에도 선수생활을 이어갈 경우 ‘투탑’이 된다. 어쩌면 유일한 최고령자로 남을 수도 있다. 이미 누가 쉽게 넘보기 어려울 정도의 어마어마한 스탯을 쌓았다. KBO리그 통산 668경기서 41승24패17홀드400세이브 739⅔이닝 평균자책점 2.06이다. 그런데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024. 1. 16.
미계약 FA 8인의 운명은? 해를 넘긴 FA시장, 첫 주부터 분주했다. KIA 타이거즈와 줄다리기를 펼쳤던 내야수 김선빈(35)은 잔류를 택했다. 김선빈은 4일 KIA와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에 사인했다. 2008년 입단해 2020년 첫 FA자격을 취득, 4년 총액 40억원에 사인하면서 지난해까지 뛰었던 김선빈은 이번 계약으로 3년 더 KIA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투수 임창민(39)은 삼성 라이온즈와 2년 총액 8억원에 계약하면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C등급으로 지난해 연봉 1억원을 받았던 임창민을 데려온 삼성은 키움에 보상금 1억5000만원을 지불하면서 마운드 강화를 택하는 쪽을 선택했다. 이제 미계약 FA 선수는 주권(29) 홍건희(32·이상 .. 2024. 1. 6.
오승환 전인미답 400세이브에 오르다(통산 세이브 기록 정리) 끝판왕,돌부처 오승환 선수가 KBO 400세이브 고지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8회 2사에 마운드에 올랐는데 쉬운 과정은 아니였습니다. 8회 2사 주자 2루에서 대타 추신수 등장 82년생 동갑내기들간의 흥미로운 맞대결이 였습니다. 추신수의 잘 맞은 공이 1루 라인을 따라 갔습니다. 1루수 이성규는 빠르게 다이빙케치후 1루를 밟아 아웃을 시켰습니다. 오승환 선수의 등장과 8회 위기 탈출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16884 대기록 달성을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오승환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9회에도 쉽지 않았습니다. 선두타자 오태곤을 볼넷으로 진류 시켰고 다음 최지훈을 3루 내야뜬공 처리 3..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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