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움2 이지영 키움과 사인 SSG로 트레이드 긴 터널의 끝, 해답은 사인앤트레이드였다.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FA 포수 이지영과 2년 총액 4억원(연봉 3억5000만원, 옵션 5000만원)에 계약한 뒤 SSG와 현금 2억5000만원에 2025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맞바꾸는 조건으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로써 이지영은 키움과 합의한 조건을 안고 SSG로 건너가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최근까지 이지영과 키움의 협상은 답보상태였다. 두 번째 시장 도전에 나선 이지영은 FA B등급으로 분류됐다.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팀은 25인 보호선수 외 보상 선수 1인에 전년도 연봉 100% 또는 연봉 200%를 키움에 줘야 하는 상황. 지난 시즌 연봉 5억원을 받은 이지영의 올해 나이는 38세. 베테랑 포수인 그의 가치는 충분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 2024. 1. 12. 이정후 포스팅 카운트 다운. 계약금액은? 항저우 아시아게임에서 야구대표팀은 대회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겼고 KBO 리그도 막바지로 가고 있다. 아직 조금 이르긴 하지만 이정후의 포스팅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지난 시즌 타격 5관왕(타율, 출루율, 장타율, 타점, 최다안타)을 차지하며 리그 MVP를 수상한 이정후는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85경기 타율 3할1푼9리(329타수 105안타) 6홈런 45타점 OPS .863으로 좋은 성적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정후를 향한 메이저리그의 관심은 결코 작지 않다.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때부터 수 많은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았고 올해 고척스카이돔에는 이정후를 보기 위해 찾아온 .. 2023.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