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건희1 미계약 FA 8인의 운명은? 해를 넘긴 FA시장, 첫 주부터 분주했다. KIA 타이거즈와 줄다리기를 펼쳤던 내야수 김선빈(35)은 잔류를 택했다. 김선빈은 4일 KIA와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에 사인했다. 2008년 입단해 2020년 첫 FA자격을 취득, 4년 총액 40억원에 사인하면서 지난해까지 뛰었던 김선빈은 이번 계약으로 3년 더 KIA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투수 임창민(39)은 삼성 라이온즈와 2년 총액 8억원에 계약하면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C등급으로 지난해 연봉 1억원을 받았던 임창민을 데려온 삼성은 키움에 보상금 1억5000만원을 지불하면서 마운드 강화를 택하는 쪽을 선택했다. 이제 미계약 FA 선수는 주권(29) 홍건희(32·이상 .. 2024.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