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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새 사령탑에 이범호!! 금품수수 논란에 휘말린 김종국 전 감독을 해임한 KIA 타이거즈가 새 감독 선임을 마쳤다. 고심 끝에 내부 승격을 택했다. 이범호 타격코치가 감독을 맡는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13일 "제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 9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어서 "이범호 신임감독은 2000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뒤 2010년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 KIA로 이적했으며, KBO리그 통산 타율 0.271, 1727안타, 329홈런, 1127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역대 통산 만루홈런 1위(17개)로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2019년에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범호 감독은 일본 프로야구(.. 2024. 2. 13.
손흥민 호주전 승리후 인터뷰 축구 잘하는 선수는 많다 하지만 손흥민 처럼 축구도 잘하고 반듯한 인성을 바탕으로 나보다 팀을 조국을,상대팀 선수를 챙기는 선수는 정말 드물다 그래서 우리는 손흥민을 사랑하고 열광하고 응원하고 고마워 한다. 호주와의 8강전 승리후 손흥민의 인터뷰는 그래서 더더욱 감동으로 다가온다. 사우디전 연장 120분 혈투를 펼치고 단 2일밖에 쉬지못하고 또다시 8강전에서도 120분 연장 혈투를 펼쳤다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2경기 연속 연장은 본인도 처음이라고 말을 한다. 얼마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을까 그러나 손흥민은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데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정신력으로 뛰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PK를 유도해서 극적인 동점골에 기여하고 연장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우리나라를 열광의 도가니로 .. 2024. 2. 3.
양현준 아시안컵 충격 데뷔 양현준이 아시컵 첫 경기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다 김태환 대신 후반 40분에 투입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왜이제 기용했냐는 말이 나올정도다. 양현준 축구를 평소에 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조금 낯선 이름이다. 양현준 그는 누구인가 2002년 셀틱 소속의 어린 축구 선수다 드리블이 인상적이다 호주의 왼쪽을 인상적으로 무너뜨린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투입되면서 경기가 끝날때까지 양현준의 존재감은 너무나도 뚜렸했다 앞으로 이선수를 주목해본다 4강에서 선발 출전 할수 있을까 2024. 2. 3.
추억속으로 음악 여행 // 1992년 박정운 오늘같은 밤이면 저는 1980년대에 태어나 국민학교를 다녔고 세기말 청소년 시절을 보냈으며 2002 월드컵을 20살에 보았던 남자사람 입니다. 90년대 00년대 추억의 노래를 소개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음악이 가지는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중에 현재의 나를 그때 그시절의 나로 보내주는 힘이 있습니다. 현존 하는 타임머신중 가장 성능이 좋은 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신인수의 장미의 미소로 추억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추억속으로 음악 여행 // 1993년 신인수 장미의미소 (tistory.com) 추억속으로 음악 여행 // 1993년 신인수 장미의미소 저는 1980년대에 태어나 국민학교를 다녔고 세기말 청소년 시절을 보냈으며 2002 월드컵을 20살에 보았던 남자사람 입니다. 90년대 00년대.. 2024. 2. 3.
박영현 연봉 1억6000만원, KT 최고 인상률,인상액 '홀드왕' 박영현이 2024 KT 위즈 연봉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KT는 31일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외야수 송민섭을 제외한 64명과 2024 시즌 연봉 계약을 발표했다. 구단 최고 인상률과 최고 인상액 모두 주인공은 박영현이었다. 입단 2년 차였던 지난해 6100만원을 받은 박영현은 올해 162.3% 오른 1억 6000만원에 사인했다. 인상액 9900만원 역시 팀 내 최고였다. 박영현은 지난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 활약을 선보였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박영현은 68경기에서 3승 3패 4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 입단 첫 시즌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66을 올린 박영현은 프로 유니폼을 입은 지 2년 만에 홀드왕에 오르며 최고 구원 투수로 우뚝 섰다. NC .. 2024. 1. 31.
강정호 SNS에 KIA 감독으로 가겠다 KIA 타이거즈는 초비상 상황에 처해 있다. 지난해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김종국 전 감독이 배임 수재 혐의를 받고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구속 영장이 기각됐지만 무죄를 입증한 건 아니다. KIA는 검찰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품위손상행위’로 판단해 김종국 감독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가라앉은 분위기를 수습하고 팀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내부 승격 및 외부 영입 등 차기 사령탑 후보군이 다양하다. 이러한 가운데 전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SNS상에서 경솔한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야구 관련 SNS는 최근 ‘KIA 팬들이 원하는 차기 감독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선동렬 전 KIA 감독과 이동욱 전 NC 감독, 이범호 KIA 타격 코치, 서재응 전 KIA 투수..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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