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31 야구대표팀 대만에 설욕하며 금메달 획득 어려움은 있었지만 결국 해냈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다. 한국 야구를 짊어질 20대 영건이 증명했다. 한국이 마운드의 젊은 패기를 방패삼아 국제대회 대만전 3연패 사슬을 끊어내고 아시안게임 4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은 7일 중국 저장성 샤오싱 야구·소프트볼 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대만을 2-0으로 제압했다. 2010년 광저우 대회때부터 4연패 신화를 달성해 아시아 맹주 지위를 회복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올림픽 등 전세계 최정예 멤버가 출전하는 대회에서 명예회복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날 승리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예선(1-2),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0-7), 이번대회 조별리그(0-4) 등 대만전 3연패 사슬을 끊어내고 프로가 출전한 국제.. 2023. 10. 7. 투혼의 안세영! 부상도 막을수 없는 금메달. 우승 인터뷰 방금 끝난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안세영은 중국의 천위페이를 2:1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차지 했습니다. 1세트 후반에 안세영은 무릎 부상를 당하면 본인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무릎 부상을 안고 2세트를 시작했지만 천위페이에 끝려갔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천위페이의 체력을 많이 빼놨습니다. 비록 2세트를 내줬지만 저력을 보여 줬습니다. 그렇게 맞이한 3세트에서 안세영의 저력이 발휘 됩니다. 천위페이도 체력이 많이 떨어져 움직임이 둔해 졌습니다. 부상중에도 게임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이 대단했습니다. 결국 부상을 안고도 정상적인 천위페이를 이기는 순간이 왔습니다. 역시 세계랭킹 1위는 달랐습니다. 5년간 훈련해온 나를 믿고 있다라고 할 만큼 훈련양이 엄청 났다고 들었습니다. 안세영 선수 정.. 2023. 10. 7. 배드민턴 남자 복식 최솔규 김원호조 결승진출!! 결승일정 이동수 유용성조 이후 21년만에 남자 복식 금메달 도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5위 최솔규(28·요넥스)-김원호(24·삼성생명) 조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최솔규-김원호는 6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세계 12위 리양-왕츠린(대만)을 게임 스코어 2-0(21-12 21-10)으로 격파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결승에 오른 것은 9년 만이다. 2014년 인천 대회 당시 이용대-유연성이 결승에 올랐지만 인도네시아에 져 은메달에 그쳤다. 최솔규-김원호가 결승전에서도 이기면 2002년 부산 대회 이동수-유용성 이후 21년 만에 금메달을 따게 된다. 결승 상대는 세계 3위 란키레디-셰티(인도)와 세계 5위 아론 .. 2023. 10. 6.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진출!! 결승일정 한국 양궁 남자 리커브 대표팀이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 이우석(코오롱)-오진혁(현대제철)-김제덕(예천군청)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6-0(57-56, 58-53, 58-55)으로 제압했다. 이우석은 혼성전에서 이미 금메달을 따냈다. 개인전 4강에서 아깝게 탈락한 그는 혼성전 우승으로 만회했다. 오진혁과 김제덕의 이번 대회 개인전 성적은 아쉬웠다. 이들은 모두 4강에 오르지 못했고 이우석만 홀로 결승 진출을 노렸다. 그러나 중국의 치샹숴에게 역전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한국 남자 양궁 단체전.. 2023. 10. 6.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