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금 끝난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안세영은 중국의 천위페이를 2:1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차지 했습니다.
1세트 후반에 안세영은 무릎 부상를 당하면 본인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무릎 부상을 안고 2세트를 시작했지만 천위페이에 끝려갔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천위페이의 체력을 많이 빼놨습니다.
비록 2세트를 내줬지만 저력을 보여 줬습니다.
그렇게 맞이한 3세트에서 안세영의 저력이 발휘 됩니다. 천위페이도 체력이 많이 떨어져 움직임이 둔해 졌습니다. 부상중에도 게임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이 대단했습니다. 결국 부상을 안고도 정상적인 천위페이를 이기는 순간이 왔습니다.
역시 세계랭킹 1위는 달랐습니다.
5년간 훈련해온 나를 믿고 있다라고 할 만큼 훈련양이 엄청 났다고 들었습니다.
안세영 선수 정말 수고 많으셨고 부상도 빨리 회복되길 바라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천위페이 선수도 수고 많았습니다.
배드민턴 2관왕에 오르는데 29년이 걸렸습니다.
우승 인터뷰도 들어보시죠
https://sports.daum.net/video/441540600
반응형
'스포츠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정우 아시안게임 최종 순위 (0) | 2023.10.08 |
---|---|
임시현 37년만에 양궁 3관왕 달성 (0) | 2023.10.08 |
배드민턴 남자 복식 최솔규 김원호조 결승진출!! 결승일정 (1) | 2023.10.06 |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진출!! 결승일정 (1) | 2023.10.06 |
야구대표팀 중국 꺽고 결승진출!! 결승 일정 (0) | 2023.10.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