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음악 여행 // 1997년 ART 슬픈얼굴

저는 1980년대에 태어나 국민학교를 다녔고 세기말 청소년 시절을 보냈으며

2002 월드컵을 20살에 보았던 남자사람 입니다.

90년대 00년대 추억의 노래를 소개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음악이 가지는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중에 현재의 나를 그때 그시절의 나로 보내주는 힘이 있습니다.

현존 하는 타임머신중 가장 성능이 좋은 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23번째로 소개할 추억의 노래는

1997년 발표된 ART의 슬픈얼굴 입니다.

이노래가 나온 1997년 저는 중학교 2학년때 입니다.

그때는 오락실에 동전을 넣고 부르는 노래방 기계가 있었습니다.

지금 코인 노래방의 시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때 이노래는 무조건 불렀습니다.

그당시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나와서 부르는 영상을 보겠습니다.

안무도 있는데 라이브도 잘합니다.

이당시 앨범이 48만장이 나갈 정도로 대히트 했던 곡입니다.

이후 ART는 좋지 못한 사건사고 이후 소리 소문없이

명곡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이후 슈가맨에 출연해서 다시 무대에 선 영상을 보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한 노래실력과 랩

고난도 안무까지 소합니다.

마지막 자체 페이드아웃까지 완벽합니다.

페이드 아웃 - 나무위키

namu.wiki

페이드 아웃이란 음악소리가 천천히 작아지는것을 말합니다.

나무위키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를 1997년 추억속으로 보내줄 노래는

art의 슬픈얼굴 이였습니다.

이노래 들으면서 그때 그시절 각자의 추억으로

이 가을밤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머.스.케 (머니,스포츠,케이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