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음악 여행 // 2002년 별 12월 32일

저는 1980년대에 태어나 국민학교를 다녔고 세기말 청소년 시절을 보냈으며

2002 월드컵을 20살에 보았던 남자사람 입니다.

90년대 00년대 추억의 노래를 소개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음악이 가지는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중에 현재의 나를 그때 그시절의 나로 보내주는 힘이 있습니다.

현존 하는 타임머신중 가장 성능이 좋은 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터보의 White Love (스키장에서) 로 추억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추억속으로 음악 여행 // 1997년 터보 White Love (스키장에서) (tistory.com)

추억속으로 음악 여행 // 1997년 터보 White Love (스키장에서)

 

오늘 35번째로 소개할 추억의 겨울 노래는

2002년 발표된 별의 12월 32일 입니다.

노래 제목에서 부터 겨울 느낌 뿜뿜 입니다.

2002년 별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이 였습니다.

떠나간 연인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32일이라고

33일이라고 애절하게 부르던 노래가 바로 이노래 입니다.

이노래가 벌써 21전 이라니 정말 시간빠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입대를 압두고 있었습니다.

PC방에서 날세기로 게임을 하면서 정말이 많이 들었던 노래 입니다.

 

 

그당시 라이브 무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6nW0ZkZRZNs?si=oW_GInF_xW15ggzy

21년전 별의 앳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지금도 이맘때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노래 중에 하나 입니다.

이제 2023년도 12월 몇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를 21년전 겨울로 시간 여행을보내줄 노래는

2002년 별의 12월 32일이였습니다.

다음 추억의 겨울 노래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