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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토리52

수영황금세대 항저우를 메달밭으로 만들다 요즘 아시안게임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영은 환금세대의 등장으로 연일 메달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박태환 한명에 의존하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너무나도 잘해주고 있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 어제도 남자 자유형 400미터에서 김우민 선수가 또 하나의 금매달을 목에 걸며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예상대로 맨꼭대기에 섰습니다다. 이제 다음 목표는 올림픽 포디움 입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2관왕 황선우(20)와 3관왕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 이야기 입니다. 황선우는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는 '황금 세대'라 불릴 정도로 모든 선수가 좋은 기록을 내서 한국 수영이 관심을 많이 받은 것 같.. 2023. 9. 30.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800 김우민 금메달 수영은 그야말로 이번 아시안 게임의 효자 종목이라고 할만큼 수영황금세대 국가대표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습니다.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열어가고 있는 김우민(22·강원도청)이 남자 자유형 800m에서 ‘중국의 레전드’ 쑨양을 넘고 2관왕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남은 주 종목 400m에서도 터치패드를 가장 먼저 찍고 3관왕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우민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자유형 800m 결승에서 7분46초03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종전 기록은 쑨양(중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세운 7분48초36 입니다. 지난 7월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 7분47초69를 1초66.. 2023. 9. 29.
우상혁 세계를 넘다 지난 토요일 밤늦게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네요.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활짝 웃었습니다. 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2m33을 넘은 노베르트 코비엘스키(폴란드), 주본 해리슨(미국)을 제치고 트로피와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4000만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다이아몬드리그는 1년에 총 14개 대회가 열린다. 13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 포인트로 순위를 매기고, 이 중 상위 6명이 '왕중왕전' 격인 14번째 대회 파이널 진출권을 얻습니다. 지난해 단 1점이 부족해.. 2023. 9. 18.
(이강인 포함)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명단 발표 오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황선홍호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 됐습니다. 최근 PSG에 입단한 이강인 선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대표팀은 2014 인천,2018 자카르타,팔렘방 2연속 우승에 이어 대회 3연속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와이드 카드 3장도 발표가 됐습니다. 백승호,박진섭,설영우 선수가 선발 됐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손흥민,황의조,조현우 선수가 맹활약하면서 금메달을 차지 했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발탁된 대표팀 명단을 포지션 별로 알아 보겠습니다. 포지션 이름 소속팀 GK 김정훈 전북현대 민성준 인천유나이티드 이광연 강원FC DF 박규현 디나모드레스덴 박진섭 전북현대 설영우 울산현대 이상민 성남FC 이재익 서울이랜드FC 이한범 FC서울 최준 부..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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