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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토리52

신유빈 전지희 21년만에 여자탁구 복식 금메달 남북한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신유빈 전지희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신유빈(19, 대한항공)-전지희(31, 미래에셋증권) 조가 한국 탁구 사상 21년 만에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전지희 조는 2002년 부산 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이은실-석은미 이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습니다. 한국 탁구가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현정화 현 한국.. 2023. 10. 2.
장우진 탁구 남자 단식 준결승 일정 남자 탁구 복식에서 중국에 막혀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한 장우진 임종훈!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김택수 오상은 선수에 이어 21년만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복식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장우진 선수가 잠시후 14:30분 남자 단식 준결승에 나섭니다. 상대는 중국의 판젠동 선수 입니다. 탁구에서 중국의 벽은 만리장성이라 할정도로 높습니다. 유승민 선수 이후로 중국을 한번쯤 이기고 멋지게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2023. 10. 2.
신유빈 전지희 탁구 여자 복식 결승 진출 금메달 도전!! 결승전 일정 이번에는 메달 색깔을 바꾸고 싶다”는 ‘삐약이’ 신유빈의 간절한 바람이 이뤄졌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4강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키하라 미유우 조와 만났다. 하리모토 미와-키하라 미유우 조는 8강전에서 세계 챔피언 출신 중국의 순잉샤-왕만위 조를 3-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세계 최강 조를 꺾으면서 기세가 높아졌지만 전지희-신유빈 조도 올해 더반 세계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같은 중국 선수들을 꺾은 바 있다. 절호의 결승 진출의 기회를 잡은 셈. 신유빈-전지희 조도 8강전에서 대만의 첸츠위-황위화 조를 3-1((9-11, 11-6, 11-6, 11-4)로 꺾었다. 신유빈-전지희 조가 탐색전을.. 2023. 10. 2.
현시간 아시안게임 순위 은메달 차이로 일본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롤러스케이트 안타까운 은메달이 마음에 걸리네요ㅠ 마지막까지 화이팅 입니다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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