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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토리52

37년만에 남자 400m 계주 메달획득 영상 https://youtu.be/0lOosnFZW4I?feature=shared37년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메달을 목에 건 '한국 육상 간판'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의 눈에선 눈물이 글썽였다. 김국영을 필두로한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올림픽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결선을 38초74의 기록으로 3번째로 통과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이 38초29로 금메달, 일본이 38초4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4위 태국(38초81)에 0.07초 앞섰다. 예선에서 38초75를 기록하며 A조 2위로 결선에 진출한 한국은 결선에서 기록을 0.01초 단축해 한국신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종전 한국신기록은 오경수 조규원 김국영 여호수아.. 2023. 10. 4.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안산,임시현 결승 진출!! 결승전 일정 안녕하세요? 머스케 입니다. 오늘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에서 안산,임시현 선수가 결승에 올라 금,은 메달을 확보 했습니다. 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대표팀의 임시현(한국체대)과 안산(광주여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결승에 나란히 오르며 금메달을 놓고 '집안싸움'을 펼치게 됐습니다. 임시현은 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리자만(중국)에 슛오프 끝에 6-5(28-29 30-27 29-29 27-27 28-28 )로 승리했습니다. 이어 열린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안산이 하이리간(중국)을 7-3(30-30 28-25 28-28 28-28 30-25)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은 임시현과 안산의 맞.. 2023. 10. 3.
안세영 29년만에 2관왕 도전. 안세영 경기일정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가볍게 16강에 안착했습니다. 그리고 2관왕 전선에 호재가 생겼습니다. 천위페이(중국)과 함께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랭킹 2위 야마구치 아카네가 낙마했습니다. 야마구치는 3일부터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개인전(여자단식)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부상 탓입니다. 그는 지난달 29일 열린 대만과의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1매치(단식 1경기) 주자로 나서 랭킹 4위 타이쯔잉을 상대했지만, 1게임에서 14-21로 패했고, 7-4로 앞서고 있던 2게임 중반 갑자기 오른발 통증을 호소했고, 다시 코트에 섰지만 결국 경기를 기권했습니다. 이 여파가 나흘이 지난 개인전 일정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야마구치는 지난 6월까지 여자단식 랭킹 1위를 지킨 선수입니다. 올 시즌은.. 2023. 10. 3.
10월 2일 마감 아시안게임 순위 중국이 부동의 1등 일본이 2위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차이로 3위 입니다. 분발해서 일본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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