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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800 김우민 금메달 수영은 그야말로 이번 아시안 게임의 효자 종목이라고 할만큼 수영황금세대 국가대표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습니다.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열어가고 있는 김우민(22·강원도청)이 남자 자유형 800m에서 ‘중국의 레전드’ 쑨양을 넘고 2관왕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남은 주 종목 400m에서도 터치패드를 가장 먼저 찍고 3관왕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우민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자유형 800m 결승에서 7분46초03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종전 기록은 쑨양(중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세운 7분48초36 입니다. 지난 7월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 7분47초69를 1초66.. 2023. 9. 29.
우상혁 세계를 넘다 지난 토요일 밤늦게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네요.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활짝 웃었습니다. 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2m33을 넘은 노베르트 코비엘스키(폴란드), 주본 해리슨(미국)을 제치고 트로피와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4000만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다이아몬드리그는 1년에 총 14개 대회가 열린다. 13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 포인트로 순위를 매기고, 이 중 상위 6명이 '왕중왕전' 격인 14번째 대회 파이널 진출권을 얻습니다. 지난해 단 1점이 부족해.. 2023. 9. 18.
추억속으로 음악 여행 // 1997년 이승훈 비오는거리 저는 1980년대에 태어나 국민학교를 다녔고 세기말 청소년 시절을 보냈으며 2002 월드컵을 20살에 보았던 남자사람 입니다. 90년대 00년대 추억의 노래를 소개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음악이 가지는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중에 현재의 나를 그때 그시절의 나로 보내주는 힘이 있습니다. 현존 하는 타임머신중 가장 성능이 좋은 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18번째로 소개할 추억의 노래는 1997년 발표된 이승훈의 비오는거리 입니다. 비가오면 늘 라디오나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단골 노래중 하나 입니다. 1997년 저는 중학교 2학년 이였네요ㅋ 그때도 노래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명곡이 가지는 강력한 힘인것 같습니다. 이노래는 이후 후배들 많이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습니다.. 2023. 9. 17.
KBO 역대급 중위권 순위싸움 안녕하세요 머스케 입니다. KBO 리그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잔여 경기가 많이 남았는데 가을 장마로 우천취소가 많이 생기면서 가을야구를 겨울에 해야 할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위권 순위싸움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4위 두산 부터 6위 SSG까지 승차가 거의 없어 하루밤만 자도 순위가 뒤바뀌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순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LG는 1강 독주체제를 갖추었습니다. 이변이 없는한 LG가 정규리그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중위권 싸움입니다. 2위 KT부터 6위 SSG까지 5.5경기 차이로 연승과 연패가 있을시 언제라도 순위는 요동칠수 있습니다. 2위 KT와 3위 NC는 최근성적이나 흐름..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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