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4

애플, MS 누르고 시총 1위 복귀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애플은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2.33달러(1.22%) 상승한 193.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MS는 2.16달러(0.54%) 하락해 396.51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에 애플 시총은 2조 9980억달러로 MS 시총(2조 9470억달러)을 눌렀다. 애플 주가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오는 2월 2일 본격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고 있는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주문량이 많다는 소식이 전해진 결과다. 애플 분석 전문가인 대만의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지난 주말 비전 프로를 16~18만대 팔았다고 추정했다. 앞서 MS는 지난 12일 인공지능(AI) 기술 .. 2024. 1. 23.
고영표 5년 100억 초대형 비FA 계약 5년 100억원 초대형 계약 성사! KT 위즈가 새 역사를 만든다. 창단 후 최초로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한다. 주인공은 리그 최고 잠수함 선발, 프랜차이즈 스타 고영표다. KT는 고영표를 붙잡기 위해 100억원이라는 거액을 준비했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KT와 고영표는 비FA 다년계약에 합의했다. 발표만 남겨뒀다. 조건은 계약기간 5년, 총액 100억원 규모다. 보장액과 인센티브를 합한 액수다. 100억원 규모라고 표현한 것은, 인센티브 등 마지막 세부 조율 과정에서 금액이 소폭 변경될 수 있어서다. 100억원을 살짝 넘길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동국대를 졸업하고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영표는 사실상 KT '창단 멤버'다. KT가 2015 시즌부터 1군에 뛰어들었으니, .. 2024. 1. 23.
김혜성, 6억5천만원에 계약,KBO리그 8년 차 최고 연봉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4)이 KBO리그 역대 8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키움은 22일 김혜성과 전년 대비 2억3천만원(54.8%) 오른 연봉 6억5천만원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종전 8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인 나성범(KIA 타이거즈)의 5억5천만원을 가뿐히 넘어섰다. 김혜성은 2024시즌 팀 내 최고 연봉과 최고 인상액 기록도 보유하게 됐다. 작년까지만 해도 김혜성 연차의 최고 연봉 기록은 입단 동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차지였다. 3∼7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웠던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MLB)로 떠나자 김혜성이 빈자리를 채운 것이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 137경기 타율 0.335(556타수 186안타) 104득점 57타점으로 활약하며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24. 1. 22.
월 6만원 대중교통 무제한 카드 판매(기후동행카드) 월 6만원대에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가 오는 2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반색했다. 다만 실효성을 갖추기 위해 보완할 부분이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2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해당 카드를 구매하면 오는 27일부터 서울 지하철·버스·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는 만큼 사용할수록 할인 혜택이 커진다. 따릉이 자전거 이용 유무에 따라 가격은 6만2000원, 6만5000원으로 구분된다. 시민들은 대체로 이 같은 정책을 반기는 분위기다. 대학생 박모씨(22)는 "대학교가 개강하는 오는 3월부터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며 "교통비가 한 달에 6만원 이상 나오는데 기후동행카드를 사서 대중교통을 마음껏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 1.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