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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예비 FA 김성현과 3년 6억 전액 보장 계약 SSG 랜더스가 비FA 다년계약을 또 한 번 맺었다. SSG 랜더스는 19일, 내야수 김성현과 계약기간 3년 총액 6억원(전액 보장금액)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현 선수는 2021년에 첫 FA자격을 얻어 SSG와 2+1년 총액 11억원 규모의 계약을 진행했으며, 24시즌 종료 뒤 FA 재자격을 취득할 기회가 있었으나 구단과의 다년 계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이번 계약을 실시했다. SSG는 김성현 선수가 베테랑 유틸리티 내야수로, 타격에서도 우수한 컨택 능력을 겸비해 공격과 수비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원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내야 유망주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버팀목이 될 뿐만 아니라 고참선수로서 팀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해 이번 계약을 맺었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06년 2차 3라운드로 .. 2024. 1. 20.
삼성전자, 인도 스마트폰 시장서 6년 만에 1위 삼성전자가 인구 14억명의 대국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6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중저가와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운 ‘투트랙 전략’이 통한 셈이다.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와 비보가 1~2%포인트(P)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 올해 시장 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2840만대를 출하, 1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중국 기업들이 2~5위를 휩쓸었다. 비보는 지난해 261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18%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고,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5년간 1위를 기록했던 샤오미는 251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3위로 내려앉았다. 중국 리얼미와 오포는 지난해.. 2024. 1. 20.
아시안컵 16강에서 일본 만나나, 일본 이라크에 패배 충격이다. 독일과 튀르키예 등도 격침시키며 승승장구하던 일본 축구가 무너졌다. 일본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라크, '도하의 비극'이 재연됐다. 1993년이었다. 일본의 1994년 미국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최종전 상대는 이라크였다. 승리하면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반면 대한민국은 탈락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한국 축구에는 기적이 일어났다. 반면 일본은 비극이었다. 일본은 당시 2-1로 앞서다 경기 종료 직전 이라크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눈앞에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친 일본은 선수들 뿐만 아니라 팬들도 오열했다. 그라운드에서는.. 2024. 1. 20.
홍창기 5억1000만원 비FA 최고 연봉 초대박 챔피언' LG 트윈스가 2024시즌 선수단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다. LG 구단은 19일 "2024년 재계약 대상자 3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LG는 지난해 29년만에 정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 주역들의 연봉이 대폭 상승했다. MVP급 활약을 펼친 홍창기는 지난해 연봉 3억원에서 70%(2억1000만원) 인상된 5억1000만원에 재계약하며 FA 선수를 제외하고 팀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또 지난 시즌 필승조로 급성장했고, 올 시즌 유력 마무리 후보인 유영찬은 174.2% 인상돼 팀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유영찬은 지난해 연봉 3100만원에서 8500만원으로 5400만원 올랐다. 또 주전 2루수로 도약하며 도루왕까지 노렸던 신민재는 4800만원에서 6700만원(인..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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