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에 유리한 카드 사용법

안녕하세요

머스케 입니다.

엇그제 시작했던 2023년이

이제 2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연초가 다가오면 직장인들 13월의 월급

연말 정산을 준비 하는데요. 

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환급 받는 금액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말정산에 유리한 카드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시간에는 신용점수 높이는

카드 한도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이글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 해주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신용점수 높이는 카드 한도 사용법 (tistory.com)

신용점수 높이는 카드 한도 사용법

 

본격적으로 연말정산에 유리한 카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에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그리고 현금영수증을 처리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똑같은 비용을 써도 카드 종류에 따라 연말에

돌려받는 세금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소득공제 조건이 있습니다.

1.카드 사용 내역 및 현금영수증 내역이 모두 합쳐

총급여의 25%를 넘어야 합니다. 그이후의 금액부터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4천만원인 김대리는 1천2백만원을 카드 및

현금으로 사용했다면 연봉의 25%인 1천만원을 제외하고

200만원이 소득공제에 해당됩니다. 만약 김대리가

5백만원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면 연봉의 25%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소득공제를 받지 못합니다.

 

2.공제 금액에 한도가 있습니다.

25% 넘었다고 넘는 금액에 대해 모두 소득공제를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총급여 7천만원 이하는 3백만원 까지

초과는 2백5십만원까지 소득 공제를 받을수 있습니다.

 

★카드별로 돌려주는 세금도 다릅니다.

신용카드 공제율:15%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공제율:30%

 

예를 들어 연봉이 4천만원인 김대리가 

신용카드로만 1200만원을 사용했다면,

소득공제 받는 200만원의 15%인 30만원을 소득공제 받게 됩니다.

반대로 체크카드로만 1200만원을 사용했다면 소득공제 받는

200만원의 30%인 60만원을 공제 받게 됩니다.

카드만 잘써도 30만원 더 받는 겁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스마트하게 써야 더 돌려받습니다.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이 더 많은 세금을 돌려준다고해서

무조건 체크카드만 써야 하는건 아닙니다. 각자 더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는 황금비율을 찾아야 합니다.

 

카드별 혜택을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총급여의 25%를 넘지 않았거나 연말정산 소득공제

한도를 초과했다면 어차피 공제 혜택이 없기 때문에

혜택이 좋은 카드를 사용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소득25%를 넘었다면 체크카드를 쓰는게 유리 합니다.

총급여의 25%까지는 혜택이 좋은 카드를 우선적으로 쓰고

이후에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더 많은 세금을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추가 공제 혜택도 챙겨가세요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라면 전통시장,대중교통,

도서,공연에 사용한 금액에 대해 추가적으로 소득공제를 해줍니다.

올해는 전통시장 사용금액에 대한 공제율이 10%포인트 올라

올해 4월부터 12월 까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비용의 40%를 공제해 줍니다.

 

공연표,박물과,미술관 입장료 등 문화비에 대한

공제율 또한 7월부터 연말까지는 4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습니다. 추가로 올해 7월 부터

영화 관람비도 소득공제 내역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도

기존 40%에서 80%로 올라갔습니다.

 

 

모두 연말정산 준비 잘해서 많은 세금을 

환급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본글은 토스 머니팁을 참고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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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보세요. 꿀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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