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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토리52

안세영 금메달 후 방송,광고 거절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역시 멘탈도 세계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으로 2관왕에 오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 선수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안세영은 13일 개인 SNS 계정에 아시안게임 이후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많은 분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또 다른 세상을 경험 중이다. 한 분 한 분 답장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운을 뗀 그는 “요즘 정말 많은 방송 출연, 인터뷰, 광고 요청을 받고 있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세영은 대회 직후 쏟아진 관심에 적잖은 부담을 느낀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그는 “여러분이 아는 안세영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저 평범한 운동선수”라면서 “메달 하나로 특별한 연예인이 된 건 아.. 2023. 10. 14.
아시안게임 MVP는 김우민 임시현 16일간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빛난 우리나라 선수로 김우민(수영·강원도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뽑혔다. 나란히 3관왕을 달성한 두 선수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한국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대한체육회는 8일 중국 항저우 그랜드 뉴 센추리 호텔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열린 대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김우민과 임시현이 우리나라 남녀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체육회 차원에서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아시안게임 MVP 선정을 추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를 취재한 기자단의 투표 끝에 김우민과 임시현이 남녀 최고 선수로 뽑혔다. 한국 중장거리 경영의 간판 김우민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으로 기록됐다. 김우민은 지난달 25일 남자 계영 80.. 2023. 10. 8.
항정우 아시안게임 최종 순위 오늘 아침 한종목이 남아 있지만 이 순위에 변동은 없을거 같네요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 했지만 총메달 수는 우리나라가 더 많습니다. 이제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이기는거 자체가 힘들어 졌습니다. 일본이 스포츠에 많이 투자한 결과 입니다. 우리나라도 많은 관심과 투자로 다시 2위 자리를 차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 아시안게임 경기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1개를 뽑으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여자 배드민턴 단식 결승을 뽑고 싶습니다. 부상도 막을수 없는 안세영 선수의 클라스를 볼수 있었습니다. 2주간 국가대표 선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화이팅입니다. 2023. 10. 8.
임시현 37년만에 양궁 3관왕 달성 임시현(한국체대)이 안산(광주여대)을 넘고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커브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산을 세트 점수 6-0(29-26 29-26 29-28)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앞서 혼성 단체전(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이로써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것은 37년 만이다. 거리 별로도 메달을 줘 양궁에 금메달이 12개나 걸렸던 1986년 서울 대회 남자부에서 양창훈 현 여자 대표팀 감독이 전무후무한 4관왕에 등극했고, 여자부에서는 김진호와 박정아가 나란히 금메달 3개씩을 따낸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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