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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토리205

이종범 코치, LG 떠난다.이정후와 함께 미국으로??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던 이종범(53) 코치가 LG를 떠난다. 16일 야구계 인사들에 따르면 이 코치는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차명석 단장,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로써 이 코치는 지도자 커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뒤로 하고 LG와 5년 동행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LG 퓨처스(2군) 감독을 지냈던 이종범 코치는 올해 1군 주루·외야 수비 코치를 맡아 통합우승에 일조했다. 사위인 고우석과 함께 일군 우승이기도 하다. 우승 세리머니 도중 이 코치가 외야에 있는 LG 팬들에게 샴페인을 선물하자 팬들은 이종범 코치의 현역 시절 응원가를 부르기도 했다. 현역 시절 뛰어난 기량으로 프로야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이 코치에게 이번 우승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지 10년 만에 이.. 2023. 11. 17.
SSG 새감독에 이호준 아닌 이숭용 SSG 새 사령탑은 추신수도 박찬호도 이호준도 아니였다 SSG 랜더스가 새 사령탑을 확정했다. 이숭용 전 KT 위즈 단장이 SSG 새 감독으로 부임한다. SSG 구단은 17일 이숭용 KT 단장, 육성총괄을 제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숭용 신임 감독은 2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 등 총액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SSG는 "지속발전을 위한 운영 패러다임 혁신을 목표로 신임 감독 인선작업에 착수했으며, 소통형 리더십과 팀 리모델링을 대명제로 이를 적극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후보군을 추렸다. 이후 SSG는 분야별 필수 역량 및 덕목을 다각적으로 추출해 평가 기준을 세웠고, 심층 면접을 통해 구단의 방향성과 야구 가치관에 대한 교감을 나눈 끝에 이숭용 신임 감독을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SSG는 이 .. 2023. 11. 17.
롯데, 음주운전 배영빈 전격 방출!! 음주운전으로 인해 야구를 그만둔 선수들이 많다 이걸 보고도 또 음주운전을 하는 선수가 나오다니.. 음주는 개인의 자유이다. 그러나 음주운전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다. 실제 국보급 투수인 선동렬도 선발 등판 전날 날새기로 술을 마시고 등판했다가 잘 던졌던 기억을 말하기도 했다.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말아야 겠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후 구단에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내야수 배영빈(23)이 결국 전격 퇴단 조치됐다. 롯데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내부 징계위원회를 통해 배영빈의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음주운전이라는 범법행위와 본인이 자진신고하지 않은 은닉행위를 중대한 사안으로 인지했다"며 결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배영빈은 음주운전이 적발돼 면허취소.. 2023. 11. 16.
타이거즈, 이우성이 결국 1루로 가나? 기아 외야는 그야말로 전쟁터다. 나성범,소크라테스,최원준,이우성,이창진,고종욱,김호령 여차하면 최형우도 외야 기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아의 고민은 외야가 아니라 1루다. 새 시즌을 준비하는 KIA 타이거즈, 고민의 연속이다. 김태군과 비FA 다년계약으로 안방 고민은 풀었다. 그러나 시작일 뿐이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FA자격을 얻는 김선빈 고종욱, 비FA로 재계약 테이블에 오르는 최형우, 2차 드래프트 보호선수 명단 작성, 외부 FA시장, 뎁스 정리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런 가운데 희소식이 들린다. 지난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 합류 중인 외야수 이우성(29)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우성은 이번 캠프 기간 외야수 글러브 대신 내야수 글러브를 끼고 구슬땀을 흘리는 중. 이우..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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