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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토리205

박찬호수술,김도영부상, 김선빈FA,1루수 부재! 타이거즈 내야 비상 타이거즈 내야가 비상이다. 김도형 부상,박찬호 수술,김선빈FA협상 1루수는 무주공산 KIA 타이거즈와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의 FA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서로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만큼 조건에서 양측의 차이가 크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변수가 발생했다. 박찬호가 부상을 당한데다 주전 3루수 김도영의 4개월짜리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김선빈은 통산 3할7리의 고타율을 기록중이다. 2024 FA 시장에 나온 타자 가운데 양석환, 전준우, 안치홍과 더불어 빅4이다. 지난 4년동안 성적도 준수했다. 올해까지 4년 동안 48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8리, 213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757를 기록했다. 평균 122경기, 494타석을 소화했다. 풀타임은.. 2023. 11. 22.
FA 김재윤 삼성행 4년 50억대 계약 FA 4호 계약이 임박했다. KT의 마무리 김재윤이 푸른색 유니폼을 입는다. 야구계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김재윤(33)은 삼성 라이온즈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인센티브 포함, 4년 최대 50억원 대 후반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윤은 21일 삼성 구단 서울 사무소를 방문해 계약 절차를 마무리 했다. FA 불펜 최대어 김재윤의 삼성행. 어느 정도 예상 가능했던 스토브리그 시나리오였다. 삼성은 고질인 뒷문 불안에 시달려 왔다. 올시즌 10개 구단 중 유일한 5점대 팀 불펜 평균자책점(5.16)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맏형 오승환(41) 우규민(38)이 고군분투 하며 필승조 역할을 했지만 전성기 구위일 수는 없었다. 스프링캠프 동안 불펜 핵으로 기대를 모았던 좌우 듀오 이승현(좌완)과 최충연이 .. 2023. 11. 21.
이순철 아들 이성곤 현역 은퇴 선언 끝내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했다. 이순철 해설위원 아들 이성곤의 이야기다. 이순철 SBB 스포츠 해설위원의 아들로 잘 알려진 이성곤(한화 내야수)이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경기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2014년 두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성곤은 삼성과 한화를 거치며 1군 통산 203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4푼2리(483타수 117안타) 6홈런 47타점 45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이성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제 선수 생활을 끝맺으려고 한다. 누구나 한 번은 그만두는 선수 생활이지만 막상 그만두려니 기분이 이상하긴 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년 동안 해왔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제겐 너무 중요했던 순간들이 많이 떠오르는 거 같다. 죽을 만큼 힘들었던 .. 2023. 11. 21.
고종욱 2년 5억 FA 3호 계약 기아타이거즈가 내부 FA 고종욱을 먼저 잡았다. 이제 김선빈과 최형우와의 계약이 남아있다. 지난 시간 기아 재계약 포스팅 글 https://moneysportskpop.tistory.com/entry/%EC%B5%9C%ED%98%95%EC%9A%B0-%EB%B9%84FA-%EB%8B%A4%EB%85%84%EA%B3%84%EC%95%BD-%EA%B9%80%EC%84%A0%EB%B9%88%EA%B3%A0%EC%A2%85%EC%9A%B1-FA-%EC%9E%94%EB%A5%98 최형우 비FA 다년계약, 김선빈,고종욱 FA 잔류 ? 기아가 5강 탈락후 많은 내홍을 치르고 있다. 팬들은 김종국 감독의 사퇴를 부르짖고 있고 팬서비스로 치뤄진 호랑이 가족 한마당’ 행사에서 일부 선수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팬들의 질타를 ..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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