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수술,김도영부상,
김선빈FA,1루수 부재! 타이거즈 내야 비상
타이거즈 내야가 비상이다. 김도형 부상,박찬호 수술,김선빈FA협상 1루수는 무주공산 KIA 타이거즈와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의 FA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서로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만큼 조건에서 양측의 차이가 크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변수가 발생했다. 박찬호가 부상을 당한데다 주전 3루수 김도영의 4개월짜리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김선빈은 통산 3할7리의 고타율을 기록중이다. 2024 FA 시장에 나온 타자 가운데 양석환, 전준우, 안치홍과 더불어 빅4이다. 지난 4년동안 성적도 준수했다. 올해까지 4년 동안 48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8리, 213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757를 기록했다. 평균 122경기, 494타석을 소화했다. 풀타임은..
2023.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