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 스토리205 배영수 코치 SSG 이숭용호 합류 이번 스토브리그 에서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팀은 SSG 같다. 감독 경질,신임감독 선임,2차트레프트 등 2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배영수 코치가 SSG로 적을 옮긴다. 배 코치는 SSG에서 1군 투수코치 보직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배 코치와 SSG 양측은 최종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배 코치는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에서 1군 투수코치, 2군 총괄 등을 지낸 배 코치는 최근 스카우팅 팀으로 발령받았다. 롯데 측은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쪽으로 배 코치를 연수 보낼 예정이었다. 그러던 중 SSG가 배 코치 영입을 제안했다. 배 코치는 지도자로 더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롯데 구단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롯데와 SSG는.. 2023. 11. 24. 켈리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LG와 6년째 동행 니퍼트,소사,데이비스,밴헤켄,리오스 장수외인에 켈리도 포함 2023시즌 마지막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시즌 초반에는 기복도 있었지만 후반기 살아났고 29년 한풀이 주역도 됐다. LG와 케이시 켈리(34)의 동행이 6년째 이어진다. LG는 23일 “켈리와 총액 150만 달러(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2024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23시즌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5만 달러, 연봉 105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계약했는데 총액 기준 30만 달러 삭감된 금액에 사인했다. 켈리는 계약 후 “내년 시즌 다시 우리 팬들 앞에서 뛸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된다. 한국시리즈에서 우리 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꼈고, 내년에도 또 느끼고 싶다. 다음 시.. 2023. 11. 23. 최주환→키움, 김강민→한화...역대급 2차 드래프트 22명 이동 확정 4년 만에 부활한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역대급 이적이 일어났다. SSG 랜더스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과 팀의 상징과 같았던 외야수 김강민이 모두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24 KBO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총 22명의 선수들의 내년 시즌 소속팀이 바뀌었다. 전체 1순위는 SSG 최주환이었다. 최주환은 올 시즌 134경기에서 타율 0.235(426타수 100안타) 20홈런 63타점 OPS 0.742의 성적을 기록했다. 타율은 높지 않았지만 20홈런을 쏘아 올리며 여전한 장타력을 입증했다. 최주환은 2020 시즌 종료 후 두산 베어스에서 생애 첫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 권리를 행사했다. 내야수 보강이 절실했던 SSG(당시 SK)와 4.. 2023. 11. 22. 고우석 깜짝 포스팅 요청 이정후와 함께 미국으로 가나.. LG 트윈스 고우석(25)이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히면서 LG의 스토브리그가 안갯속에 빠졌다. 고우석은 2017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LG에 입단했다. KBO리그 통산 354경기(368⅓이닝) 19승 26패 6홀드 139세이브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마무리투수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올해는 다소 힘든 시즌을 보냈다. 고우석은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부상 때문에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9월 개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대만전에서 2실점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시즌 성적은 44경기(44이닝) 3승 8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LG가 1994년 통합우승 이후 29년 만의 우.. 2023. 11. 22.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2 다음 반응형